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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인생

고령사회, 5060세대의 행복을 위한 소비 생활은? 여러분들은 돈을 어떻게 썼을 때 만족감을 느끼시나요? 누군가는 오랫동안 벼르던 물건을 구입했을 때 행복할 수 있고, 또 누군가는 짧은 시간이지만 알찬 시간을 보냈을 때 더 기분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소비는 크게 ‘소유’와 ‘경험’을 위한 소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는 소유를 위한 소비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자동차, 집, 옷 등을 소유하고 사용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이런 소유를 위한 소비의 행복감은 단발적이고 일시적입니다. 그렇다면 경험을 위한 소비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학습과, 여가활동, 여행을 떠나는 것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체험하며 생각하고 발전하도록 돕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돈, 어디에 써야 행복할까? 많은 학자들이 연구.. 2018. 8. 29. 더보기
하우스 리치, 캐시 푸어가 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이것은? 영국 축구의 우상 데이비드 베컴이 2007년 갑자기 미국행을 결정해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었는데요. 전문가들은 그가 유럽 무대에서 2~3년은 더 뛸 수 있었지만 가족들과의 여유로운 삶을 위해 ‘은퇴로 가는 연착륙, 즉 반퇴를 선택했다’고 해석하기도 했죠. ▶우리나라의 반퇴시대 반퇴란 원래 소득을 얻기 위해 일하는 시간을 대부분 줄이고 일하지 않는 시간 동안 공부, 여행, 봉사활동, 여가생활 등을 하면서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늘어난 수명에 비해 퇴직하는 시기가 빠르고 경제적 이유로 다시 구직활동을 하게 된 세대를 일컬어 은퇴해도 살 수 없다는 의미의 라고 부르고 있지요. 몇 해전부터 한국은 베이비부머들이 본격적으로 은퇴를 하며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시기를 맞고 있는데.. 2015. 6.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