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컬쳐 & 트렌드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푸르른 서정이 듬뿍, 가을의 세레나데
2018년 8월 두 번째 목요일은 잔인했던 폭염도 조금 가라앉는 분위기였습니다. 아마 연일 뜨거웠던 태양이 살짝 구름에 가려졌기 때문일 수도 있고, 전날 비가 살짝 왔기 때문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8월의 <11시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에게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답니다. 바로 그날의 시원한 음악들이었는데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준 춤곡과 피아노 블루스- 8월의 <11시 콘서트>8월의 11시 콘서트는 군포 프라임..
2018.08.20 09:00
라이프/컬쳐 & 트렌드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시원하게, 상쾌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
삼복더위 열기와 장마철 습기가 가득한 이 계절에 청량감 있는 음악, 혹은 휘몰아치듯 열정적인 음악으로 더위를 잠시 잊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한데요. 7월 11시 콘서트[Summer Fest 1] 공연이 있던 그날, 예술의 전당으로 향하는 등줄기에서는 땀이 흘렀지만, 콘서트홀 앞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쏘아올리는 분수대를 보는 순간 이미 마음은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았습니다. 요정의 날개짓을 연상시키는 바이올린 연주가 돋보인 [..
2017.07.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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