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첫휴가

휴가 116일, 통계로 알아보는 직장인 여름휴가 실태 3년차 직장인 김모 씨. 연초에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빨간 날 체크였는데요. 올해는 주말과 공휴일 모두 합쳐 휴일 116일로 지난해와 똑같지만 평일 하루가 중간에 끼어 있어 징검다리 휴가가 가능한 날이 많습니다. “야호!” 김 씨는 쾌재를 불렀는데요. 일주일 받는 여름휴가에, 연차까지 쓰면 멀리 여행을 가거나 집에서 푹 쉬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지요. 이렇게 새해부터 오매불망 휴가만을 기다리신 직장인 분들 참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여름휴가를 앞둔 오늘날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휴가는 어떤 모습인지, 재미난 통계를 통해 그 현실을 낱낱이 공개해 드립니다~!! ▶[휴가 전 D-day] 우리도 마음껏 휴가가고 싶다~!! 올해는 징검다리 휴일까지 많은 휴가를 쓸 수 있겠다는 김 씨의 ‘달콤한’ 내지는 ‘엉뚱.. 2013. 7. 11. 더보기
두근두근 첫 휴가! 신입사원들의 유형별 휴가 이용법! ‘처음’이라는 말은 항상 두근두근 설레고 왠지 모르게 두 번째, 세 번째 보다 더 의미 있게 느껴지는데요. 한 동안 ‘첫 직장’을 만나 ‘첫 출근’에 긴장하고, 회사에서 만나는 모든 처음들에 좌충우돌 힘든 적응기를 거쳤던 신입사원들에게 요즈음 또 한 번 처음의 설렘이 찾아왔는데요. 일생 절대 두번은 오지 않는 '첫' 휴가!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요? 어쩌면 입사 때부터 이 순간을 기다려왔는지도 모릅니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난 다음 얻어지는 꿀같은 휴식! 입사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한 이 휴가를 위해 지난 봄부터 그토록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옆자리 과장님, 앞자리 대리님이 훌쩍 휴가를 떠나실 때마다 망부석처럼 사무실을 지켰지요. 그동안 오매불망 휴가를 기다렸던 우리 신입사원들! 열심히 일한 그들,.. 2013. 7.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