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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쉼표가 있는 삶을! 대체공휴일이 확대된다? 2017년에는 설과 추석에 대체공휴일이 있었고 통틀어 휴일은 68일이었습니다. 내년에는 설과 추석, 어린이날에만 적용되던 대체공휴일이 더 확대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18일 발표한 ‘관광진흥 기본계획’에 포함된 대체공휴일 확대와 그 경제적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대체공휴일제 확대, 장시간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인데요. 이 방안이 국내 경제와 근로자의 삶에 긍정적인 힘을 발휘하려면, 대체휴일제 확대로 휴가에도 ‘양극화 현상’이 생긴다는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근로자들이 잃어버린 휴일을 되찾고, 국내 경기에도 활력이 찾아오길 기대해봅니다. 김민지대체공휴일 확대, 경제에 훈풍 불까? (여는글) 2017년에는 설과 추석에 대체공휴일이 있었고 통틀어 휴일은 68일이었습니다. 내.. 2017. 12. 26. 더보기
건강수명을 늘리는 법, 토종약초에 길을 묻다 - 회춘의 묘약 백수오 편 한자 ‘약(藥)’은 ‘풀 초(艹)’와 ‘즐거울 락(樂)’이 합쳐져 만들어진 ‘풀(艹)을 먹어서 몸이 즐거워진다(樂)’는 글자입니다. 요즘 사람들의 입맛이 점점 고기류, 인스턴트 식품 등 서구식 음식문화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 번쯤은 자연식품에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가능한 숲과 들을 접시에 담고 자연이 준 선물인 토종약초를 먹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테라피스트(therapist)가 되도록 실천해 보세요. ▶알면 약초, 모르면 잡초이다 엄밀히 따져보면 잡초라는 건 없습니다. 밀밭에 보리가 있으면 보리가 잡초이고, 보리밭에 밀이 있으면 밀이 잡초입니다. 잡초라고 천대하지만 약초를 알아보는 눈을 가진 사람에게는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소중한 보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17. 6.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