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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발렌타인데이 주의보! 직장인 발렌타인데이 대처법 2월 14일은 사랑하는 연인들이 초콜렛이나 선물을 주고 받는 ‘발렌타인데이’ 입니다. 발렌타인데이는 전 세계에서 즐기는 몇 안 되는 기념일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연인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것뿐 아니라 친구, 직장 동료에게도 마음을 전하는 날로 자리잡고 있죠. 그러다 보니 ‘발렌타인데이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라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직장인 여러분을 위한 센스 있는 대처법을 알려 드릴게요! ▶발렌타인데이 간식을 챙겨야 한다 VS 챙기지 말자, 당신의 생각은? 한 취업포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53%가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을 맞아 직장 상사나 동료를 위한 간식을 돌리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직장인의 절반 정도가 일명 ‘의리 간식’이나 ‘의리 초콜렛’이라 .. 2018. 2. 8.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가을의 중심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가득 채우다 무더운 여름에서 벗어나 가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는 지금, 클래식 음악을 즐기기 좋은 계절입니다. 한화생명 는 9월에도 약속대로 여러분 곁을 찾아갔는데요. 이번 는 개성 있는 선곡과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따뜻한 해설, 지휘자 김광현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멋진 연주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음악으로 가을의 시작을 알린 감성적인 9월 11시 콘서트 9월 11시 콘서트의 문을 연 첫 곡은 생상의 오페라 제 3막 중 ‘바카날레 춤’이었습니다. 해설자로 나선 피아니스트 조재혁 씨는 이 곡을 가리켜 ‘떠나가는 여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삼손의 처형 직전 벌어지는 광란의 축제 장면으로, 고대 로마에서 행해지던 ‘바카날레 축제’를 음악적 상상력으로 되살린 곡입니다. ‘.. 2017. 9. 21. 더보기
소통의 시대, 인생은 즉흥 연기다! 종종 일상에서 내가 연기를 한다고 생각될 때 있지 않나요? 하루하루 움직이고, 말을 하고,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마치 우리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살아갑니다. 특히 그 안에서 펼쳐지는 소통(Communication)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연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비춰보고, 연기(Acting)와 우리 일상의 생활과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보겠습니다. ▶같은 듯 다른, 영화 속의 연기와 우리들의 삶 스크린 속의 연기와 실생활과의 다른 점은 허구와 현실이라는 점이겠죠. 연기에도 종류가 있는데요. 우리의 인생은 바로 즉흥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덴마크의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Soren Kierkegaard)는 “인생이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겪어야 할 현실이다(Life is not a probl.. 2017. 4.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