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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한화생명이 준비하는 금융의 미래,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한국의 대표적인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가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한국 핀테크 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 ?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기술을 이용하여 금융 서비스를 창출하거나 기존의 서비스를 재검토하여 변화시키고자 하는 움직임 또는 그런 서비스를 하는 회사를 가리키는 말인데요. 올해 4회를 맞이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는 ‘핀테크, 금융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박람회 현장과 메타버스 홈페이지를 통하여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이끌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9년 제 1회를 시작으로 매년 본 행사에 .. 2022. 9. 23. 더보기
[보험 Talk, 보톡스]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나요?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 마우스 클릭만으로 자동차를 살 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제는 까다로운 보험 가입까지 인터넷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전에도 일부 보험사들이 인터넷을 통해 보험을 판매했지만, 계약서에 자필서명을 받기 위해 보험사 직원이 고객의 집 또는 직장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계약서를 주고받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인터넷 보험 판매라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금융감독원이 보험 감독규정을 개정해 `보험 가입 때 청약서를 반드시 자필로 서명해야 한다`는 규정을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은 전자서명도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고치면서 인터넷을 통한 보험 가입이 실제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 인슈어테크로 간.. 2019. 5. 29. 더보기
함께 멀리 나아갈, 한화 드림플러스 스타트업/크리에이터를 모집합니다. 스타트업 생애주기의 전 과정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인 한화 드림플러스. 미래기술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개개인이 새로운 직업을 발견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속 가능한 미래형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한화 드림플러스에서 스타트업/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 드림플러스와 함께 꿈을 향한 모험과 도전을 시작하고 싶다면 스타트업/크리에이터 모집 요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 국내 유일 Open Innovation, 한화 드림플러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스타트업 및 미래 유망분야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입니다. 드림플러스에서는 한화 금융 계열사에서 직접 조성된 펀드는 물.. 2019. 4. 5. 더보기
보험회사에서의 빅데이터,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요? 불과 2~3년 전만 해도 핀테크, 빅데이터와 같은 이름은 생소한 단어였는데요. 이제는 수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있어 우리 생활 속으로 많이 녹아들었습니다.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잘못된 신용카드 청구 및 수수료가 과다 정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면, 이를 포착해 회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빌가드(Billguard)가 그 사례죠. 이외에도 온라인 데이터와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어 대출 심사에 활용한 사례도 많습니다. 우리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사례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KT의 통화량 통계 데이터와 서울시가 보유한 교통 데이터를 융합, 분석해 심야버스 노선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통화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노선별, 요일별 유동인구에.. 2017. 11. 14. 더보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메신저, 말하는 채팅AI 챗봇의 등장 “지난주에 내가 먹은 치킨 시켜줘. 콜라는 큰 사이즈로.” 자칫 옆에 있는 누군가에게 말하는 듯한 이 말. 마치 말로 대화 하는듯한 이 문장은 ‘챗봇’과의 대화입니다.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 마크 주커버그가 ‘페이스북의 미래는 메신저에 있다’라고 말한 것처럼, 최근 인공지능과 메신저를 결합한 ‘챗봇’이 미래 기업의 흥망성쇠를 가로짓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습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서비스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AI의 시대, 어떤 모습이 펼쳐지고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말하는 채팅, ‘챗봇’의 시대 혹시 tvN 드라마 를 아시나요? 극중에서 여주인공인 박하선은 종종 핸드폰에 대고 혼잣말을 하는 것이 연출되었는데요, 과거 심심이를 사용해보신 분이라면 질문과 동떨어진 엉뚱한 대답을 하던 음성인.. 2017. 4. 28. 더보기
핀테크 열풍에 사라지는 은행점포, 늘어나는 그림자 업무 1999년 빌 게이츠는 '비즈니스, 생각의 속도'라는 책을 통해 한 가지 중요한 주장을 했습니다. '은행 업무는 필요하다. 하지만 은행은 필요하지 않다.'라는 말이었죠. 금융플랫폼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2017년. 그의 예언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은행들은 인터넷, 모바일 뱅킹 등 핀테크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데요. 달라지는 은행과 그로 인해 금융 고객들이 받을 영향, 함께 살펴보시죠. '손안의 은행'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금융권 일자리 감소, 고령층이나 취약층의 배제 등 여러 가지 문제들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융 서비스와 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 이면의 문제들에 대한 대책도 필요해 보입니다. 김민지 2017. 3. 6. 더보기
용돈도 모바일로 받는 시대, 모바일 송금 서비스의 역사 지난 2014년,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만난 서비스를 가리키는 핀테크라는 용어가 처음 들려왔습니다. 그 이후 IT와 금융업계가 핀테크 시장에 뛰어들었고, 핀테크는 더는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국내 금융시장의 핫이슈는 '손안의 은행.' 즉, 모바일 송금이나 간편 결제 등 핀테크 관련 산업이었는데요. 2015년 처음 등장한 '토스'를 시작으로 뜨거워진 국내 모바일 결제, 송금 시스템 시장. 그 흐름은 어땠으며 2017년의 전망은 어떤지 미리 체크해보겠습니다. ▶2000년 모바일 뱅킹의 등장 처음 국내은행에서 '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등장한 때는 언제일까요? 지난 2000년, 국내 대부분의 은행에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손 안의 은행' 시대가 .. 2017. 2. 24. 더보기
지갑이 필요 없는 세상, 모바일 신분증의 시대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이 사라지고, 여행 시 여권이 필요 없는 세상이 되면 어떨까요? 곧 지갑 속 실물 신분증을 대체할 새로운 신분증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분실, 도난, 위조의 걱정이 없는 모바일 신분증의 상용화 소식과 그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들어간 신분증, 모바일 신분증 앱 등장 지난해, 국내 모바일 결제 전문기업에서 '모바일 신분증 앱'을 내놓았습니다. 그 동안 몇몇 사람들은 도용이나 위조의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편함을 이유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 등을 촬영해서 다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 기업이 내놓은 모바일 신분증 앱에는 이미지 파일을 암호화해 저장하는 보안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여권이나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과 같은 각종 신분증과 계약.. 2017. 2.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