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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VIP 고객의 특별한 마음, 백혈병·소아암 환아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올해 초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 19사태가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장기전으로 진행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한화생명 63빌딩에서 햇살처럼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화생명이 VIP 고객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를 돕고 응원할 수 있는 기부금을 전달했다는 소식인데요. 오늘은 그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 VIP 고객, 서비스를 받는 대신 기부를 택하다 ‘함께, 더 멀리’ 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는 한화생명. 지난 7월 2일, 여의도 한화생명 63빌딩에서 한화생명이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바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한 것인데요. 이번 기부는 한.. 2020. 7. 14. 더보기
나눔 4편, 따뜻한 연말을 만드는 한살 캠페인, 그 후 “7살 지철이의 꿈은 8살이 되어 학교에 가는 것이고, 지철이 아버지의 소망은 지철이 아버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살캠페인을 통해 지철이와 아버지를 만난 건 지철이의 골수암 재이식 수술을 기다리고 있던 때 였습니다. 극심한 약물 부작용으로 퉁퉁 부어 오른 얼굴에 호흡기를 의지하고 있던 지철이와 앙상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던 지철이 아버지... 남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일생에 꼭 이루고 싶은 간절한 꿈이 될 수 있습니다. 간절히 그 꿈을 그리다 일생을 마감한 지철이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한화생명 새 이름 1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 달간 한화생명 사회공헌 홈페이지를 통해 나눔이 필요한 사연을 접수 받아 이 중 3건을 지원해주는 사회공.. 2013. 12.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