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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agles Park

4월 야근택시, 초등교사와 회사원을 태우고 야구장으로! 지난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조금 새로워진 한화생명 야근택시가 대전에서 신청자들을 기다렸습니다. 바로 ! 28-29일 양일간, 퇴근 후 바로 대전야구장으로 이동해 야구장 전용 힘내박스와 함께 1인 2매 무료 경기관람권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였는데요. 4월 한화생명 야근택시를 통해 쭉 뻗어 나가는 장외홈런처럼 통쾌한 하루를 보냈던 두 야그너. 과연 어떤 분들일까요? 함께 만나보시죠! ▶ 교단 위의 슈퍼우먼 정수진 선생님, 4월의 야근택시로 스트레스와 작별하다 반갑습니다! 이번 4월 야근택시의 주인공인 정수진 씨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 정수진입니다. 교사가 된 지는 벌써 5년째이고 현재는 6학년 아이들을 맡아 열심히 가르치고 있어요. 선생님으.. 2016. 5. 27. 더보기
한화생명 Eagles Park, 특별한 시구의 현장으로! 야구경기를 관람할 때 시구의 재미를 빼 놓을 수 없죠? 유명한 인물이 투구 폼을 갖추고 던진 공은 스트라이크가 되지는 않지만 관중의 웃음을 타고 재미있는 곡선을 그립니다. 그리고 그 공을 맞는 타자는 아무리 명타자라 해도 헛스윙을 하는 것이 우리가 흔히 야구장에서 보는 시구의 모습인데요. 이런 시구는 1908년 일본 고시엔 야구장에서 총리가 특별히 공을 던지자 그에 대한 존경의 마음으로 타자가 일부러 헛스윙을 한 것이 시작이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1961년 윤보선 전대통령이 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시구를 한 것이 한국식 시구의 시작이었고, 그 후로 오랫동안 유명정치인이 시구를 해왔었죠. 최근에는 인기 연예인이 마운드에 오르며 조금 더 이벤트 같은 형태로 시구행사가 진행되고 있고요. ▶연예인의 특별행사.. 2015. 6. 2. 더보기
‘한화생명 Eagles Park 데이’ 특별했던 그 현장으로!! 1964년에 만들어져 여러 야구단과 지역행사장으로 쓰여오던 대전의 한밭 야구장은 1986년프로 야구단 한화이글스(당시는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 된 후에는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이 되었습니다. 이 후 세차례의 대규모 리모델링을 거쳐 한국에서 가장 낡았던 지역 야구장이 2015년 현재는 다른 지역이 부러워하는 멋진 신축급 야구장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격언처럼 2015년 한국프로야구개막을 앞두고 한화이글스와 한화생명과 만나 친환경 구장으로 새로 단장하면서 구장 이름을 ‘한화생명 Eagles Park’로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 이것이 한국 시리즈? 아니 한화 시리즈! 이번 시즌 한화이글스는 야신이라 불리는 ‘전설 아닌 레전드’ 김성근 감독의 대 지휘아래 100킬로그램이 넘던 선수들의.. 2015. 5. 4. 더보기
한화이글스 홈구장의 새 이름, 한화생명 Eagles Park 탐방기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 후쿠오카의 야후돔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각 지역 스포츠 구단의 구장 이름에 후원하는 기업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인데요.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인 대전의 한밭야구장도 최근 ‘한화생명 Eagles Park’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더욱 새로워진 독수리 둥지 ‘한화생명 Eagles Park’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함께 구경해 볼까요? 2015년, 한화생명 Eagles Park 로 비상을 꿈꾸며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팀인 콜로라도 로키스 홈구장인 ‘쿠어스필드’. 야구팬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이름일 텐데요. 그렇다면 ‘쿠어스필드’의 ‘쿠어스’가 맥주 회사 이름이라는 것도 알고 계셨나요? 1995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 2015. 3. 3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