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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형제간 재산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열쇠, ‘장애인 신탁’ 부모님을 편히 모시고 싶은 건 모든 자식이 똑같겠죠. 이런 마음으로 주택 구입 시 본인 자금, 또는 대출을 받은 후 부모님 명의로 아파트를 구입하였다가 훗날 명의를 본인 앞으로 바로잡고 싶다고 상담하는 고객님들을 가끔 만납니다. 효심으로 부모님 명의로 한 부동산이 훗날 상속인들 간 재산 분쟁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뒤늦게 후회를 하면서요. 장애(지체 장애 6급)가 있는 김상숙(가명) 씨는 10여 년 전 서울 송파구 소재 A 아파트를 어머니 명의로 구입하고 그곳에 어머니를 모셨습니다. 그동안 보유세인 재산세는 김상숙 씨가 납부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남모를 걱정이 하나 생겼습니다. 어머니(1935년생)가 연로하셔서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면 다섯 형제 간 재산 분쟁이 생길 수 있기 .. 2018. 5. 31. 더보기
[레디 플레이어 원] 주인공 파시발, 가족이 없는 할리데이가 남긴 종신보험을 상속받을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가상현실 프로그램 오아시스 속 캐릭터로 살아가는 2045년. 웨이든을 비롯한 게임유저들의 관심은 오아시스를 만든 할리데이가 죽기 전 남긴 유언에 쏠려있습니다. 3개의 미션을 푸는 우승자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엄청난 유산이 상속되기 때문이죠. 웨이든은 몇 년간 풀지 못한 첫 미션을 풀며 스타가 되고 거대기업 IOI는 그를 제거하려 합니다. 오아시스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모든 미션을 통과한 웨이든은 엄청난 유산의 주인이 되는데요. 문제는 할리데이가 남긴 종신보험입니다. 할리데이의 종신보험을 가족이 아닌 웨이든이 상속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종신보험도 유언장처럼 상속설계가 가능할까요? 김민지 2018. 4. 13. 더보기
겨울왕국 아이슬란드의 양치기 형제 이야기, 영화 <램스> 요즘 아이슬란드의 풍광이 자꾸 눈에 아른거리는데요. 한번 가보지도 않은 곳의 이미지가 떠오른다는 표현이 좀 맞지 않다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눈앞의 갑갑한 일들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커지니 부쩍 이미 여기저기서 보아온 그곳의 대자연을 동경의 시선으로 훔쳐보게 되는지도 모릅니다. 그 부추김에는 얼마 전 아이슬란드를 여행하고 온 지인의 추천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아이슬란드 관광 명소로 각광받는 거대한 굴포스 폭포에 다녀온 그녀는 “가까이서 보니 너무 두려워 뒤로 물러나게 만들 정도로 위엄이 있는 곳이었다며, 꼭 한번 경험해 보면 좋겠다”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전전긍긍, 복닥거리며 살아가는 우리 일상에서 한발 벗어나 볼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마침 TV 예능 ‘아이슬란드’ 편의 촬영지.. 2016. 11.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