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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인생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최근, 창업 관련 세무 상담을 하다 보면 우리나라 경제의 주역인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본격적으로 퇴직하는 시기라는 것을 체감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된 노후준비를 하지 않은 60대가 많아, 은퇴 후 여가만 즐기는 사람보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60대에 새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나마 자기 전문분야를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으면 다행이지만 대다수는 고용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으로 일자리를 얻거나, 소규모 자본과 대출로 창업에 나서곤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은퇴 후 삶에 대한 계획에서 유형의 자산과 무형의 자산에 대한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꼼꼼한 준비가 필요한 은퇴 후 창업 올해 4월 창업진흥원에서 발간한 ‘2018.. 2019. 10. 9. 더보기
[인포그래픽] 빅데이터를 통해 본 50·60세대의 생활과 고민 청년실업과 주거비 상승, 늦은 결혼, 맞벌이 가정 증가 등 성인 자녀를 돌보는 50·60세대 부모의 부담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인구 약 14%가 65세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 한화생명 빅데이터 팀에서 우리 사회의 주요 연령층인 50·60세대의 라이프 트렌드와 금융 스타일을 2천만 개의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해 보았는데요. 성인 자녀도 돌보고, 스스로 노후 준비를 해야 하는 50·60세대의 생활과 고민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50·60세대는 성인 자녀의 돌봄, 부모 부양, 은퇴 준비까지 스스로 해야 하는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한화생명이 SNS에서 연령별로 게시물을 분석한 결과, 전체 게시글 가운데 ‘가족’이 주제인 게시물은 50·60세대가 18.6%.. 2019. 7. 26. 더보기
5060세대의 후회 없는 은퇴 생활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5060세대, 특히 베이비 붐 세대는 경제 위기를 겪으며 이를 악물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청년 시절에는 자기 뜻 대로 살아보지 못하고 조직에 자신의 삶을 맞추다 보니, 일에 치여 야근은 일상이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죠. 그러는 사이 자녀들은 성장하고 아내는 정서적으로 멀어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5060세대가 많은데요. 오늘은 5060세대가 은퇴 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볼까 합니다. ▶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의 저자 브로니 웨어는 은행원으로 10여년간 일했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자신의 삶이 너무도 단조롭고 무의미하다고 느껴 모든 생활을 접고 호스피스 간병인으로 생활하게 되는데요. 호스피스 간병인 생활을 하면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죽음의.. 2019. 4.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