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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금융권 1호 인터넷 은행 '케이뱅크'가 금융계에 불러올 변화 지난 3일,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인터넷전문은행 시대를 연 ‘케이(K)뱅크’가 개시 첫날은 물론 연이어 폭발적인 가입자 수를 기록해 사흘여만에 약 10만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숫자는 기존 시중 은행들이 30일간 모집한 전체 계좌 수의 5배 이상인 셈인데요. 앞으로 펼쳐질 인터넷 뱅킹 혁신의 여명기로 보여집니다. 이렇듯 K뱅크는 본격적인 인터넷 은행 시대를 실감하게 하는 서비스 답게 여러 눈길을 끄는 장점들을 갖고 있는데요. 금리와 대출의 경쟁력 만큼 대포통장의 개설 방지대책이라든지 이용한도 금액의 제한등이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들이긴 합니다. 앞으로 연이어 인터넷 은행이 나타날때마다 달라져갈 대한민국 금융의 진화가 계속 기대되네요. 김민지 2017. 4. 10. 더보기
돈 빌려준다던 김미영 팀장, ‘스미싱’에 대표적인 예? ‘고객님의 계좌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직장인 김 모씨는 어느 날 핸드폰으로 낯선 문자 한 통을 받게 됩니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 월급을 받은 지 얼마 안돼 기쁨을 누리던 모습도 잠시, 다른 누군가가 현금을 인출한다는 생각을 하니 김 모씨의 등골은 서려옵니다. 급한 마음에 문자메시지에 적혀있던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는데, 복잡한 보안프로그램 설치와 공인인증서를 요구하지 않고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만을 요구하는 홈페이지를 이상하다고 생각한 김 모씨! 결국 은행에 직접 전화를 걸어 알아보니, 그 홈페이지는 바로 개인정보 유출을 위해 조작된 홈페이지였으며, 낯선 문자는 ‘스미싱’이라는 신종 범죄였습니다. ▶스미싱은 도대체 무엇이길래? 많은 사람들을 속여 전화.. 2012. 10.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