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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꽃청춘이 반한 아프리카! 여행 전 이것만은 꼭 확인하자!



벌써 봄꽃 소식이 들려오는 계절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 여름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요즘 가장 핫한 여행지, 어디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지난겨울 쓰리스톤즈의 아이슬란드오로라 여행이 청춘여행자들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에는 아프리카가 최고 인기 여행지로 부상 중! 


<출처: 네이버TV캐스트 http://tvcast.naver.com/v/755638>


최근 응답하라 1988의 정환, 정봉, 선우와 최택 9단이 느닷없이 납치되어 떠나게 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여행 때문이죠. 네 청춘을 따라 즐기는 아프리카 여행, 지금이라도 캐리어를 꺼내 짐을 싸고 싶을 정도로 낭만적인데요. 쌍문동 꽃청춘을 보며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고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우선 라이프앤톡과 함께 ‘아프리카 여행 준비’부터 시작해봐요.




쌍문동 친구들이 추천하는 아프리카 여행지 Best 3


쌍문동 친구들과 시작한 아프리카 여행 루트 중 가장 중요한 장소인 ‘나미비아.’ ‘아무것도 없는 땅’이라는 의미지만 실제로는 사막과 바다, 야생의 동물을 만나고 밤에는 아름다운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천혜의 관광지입니다.



 

1. 정봉 - <듄45>의 전설을 아니?

지금 쌍문동 친구들과 함께 일출을 감상한 나미브 사막의 거대한 모래사막 Dune45는 손꼽히는 여행 포인트. 오렌지빛 모래가 아름다운 경치를 만드는 이곳에서 시간에 따라 끊임없이 변하는 모래언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는 일출이 손꼽히는 장관이라 관광객뿐 아니라 사진작가들도 자주 찾는 장소로 알려졌습니다. 



2. 택이 - 덕선아 . 우리 에토샤 같이 갈까? <에토샤 국립공원> 

여행 시작부터 꽃청춘들을 감탄하게 했던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들. 코끼리나 얼룩말, 기린 등 익숙한 동물에서 오릭스나 스프링복처럼 아프리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동물들까지 다양했는데요. 이런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들이 살아 숨 쉬는 곳이 바로 토샤 국립공원입니다. 


 



나미비아 북서부에 있는 에토샤 국립공원은 매년 약 2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그 이름은 공원 면적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소금호수의 이름에서 따왔는데요. 운이 좋다면 공원 여행 중 사자,코끼리,버팔로,코뿔소,표범 등 아프리카 Big5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3. 정환 - 내 신경은 온통 <빅토리아 폭포>였어 

꽃보다 청춘의 마지막 여행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곳, 바로 빅토리아 폭포입니다. 나이아가라, 이구아수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잘 알려졌는데요. 폭이 무려 1.7km, 낙차가 108m로 정말 높고 장엄한 폭포라고 볼 수 있죠.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을 가로지르는 빅토리아 폭포의 이름은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따서 지었는데요. 규모가 얼마나 큰지, 20km 밖에서도 무지갯빛 물안개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기인 10월부터 3월 초까지 가장 시원하고 많은 물을 쏟아냅니다. 




안전한 아프리카 여행을 위한 준비 STEP4


아프리카는 어떤 여행지보다도 낭만적이지만, 국내에서는 조금 낯선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동남아나 일본, 중국 그리고 서유럽에 비해 정보가 부족하기도 하고요. 문화도 한국과는 많이 달라 준비할 것이 많은데요. 설레임을 안고 떠나서 활짝 웃으면서 돌아오기 위한 아프리카 여행 준비 필수 항목! 꼼꼼히 살펴보죠.

 


STEP 1. 풍토병 예방접종은 필수

아프리카 여행 전 받아야 하는 예방 접종은 황열병과 말라리아 접종입니다. 황열병 은 출발 10일 전에 예방접종을 하거나 예방약을 복용해야 하며 케냐와 탄자니아, 동부 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 기간 중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모기로 인해 전파되는 말라리아는 출발 1주 전부터 복용하고 여행에서 돌아온 후에도 4주 더 복용해야 한다는 사실. 국립의료원이나 인천공항검역소, 지역별 지정 국립 검역소를 방문하고 접종 및 증명서를 꼭 발급받으세요. 



 


STEP 2. 여행지 문화 파악, 존중하기

아프리카에는 ‘하라카하라카 하이나바라카’라는 말이 있다고하죠. 빨리빨리 서두르면 복이 달아난다는 뜻인데요. 그만큼 아프리카는 느긋하게 기다려야 처리되는 일이 많습니다. 또, 함부로 사람, 관공서, 표지판을 촬영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니 사진 촬영 시에는 꼭 허락을 구해야 합니다. 사파리 지역을 관광할 때는 밤에 전기가 끊기는 경우가 많고 도로 사정이 국내만큼 좋지 않다는 사실도 기억하세요. 여행지의 특성을 파악하고 있으면 여행이 더 즐거워집니다. 



STEP 3. 건강 지키기

아프리카 날씨나 환경은 한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아침 저녁은 쌀쌀하지만 낮에는 해가 뜨거우니 일교차를 고려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껴입을 수 있는 얇은 옷을 여러 벌 준비하세요. 또, 모기를 유인하는 어두운 색 옷은 피하고 항상 긴 팔, 긴바지와 양말을 착용하세요. 모기장을 사용하고 벌레퇴치용 크림을 자주 발라주어야 합니다. 



STEP 4. 위험 피하는 여행자보험 준비

아프리카는 국내에서 새롭게 인기를 얻는 여행지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척 넓은 나라이므로 막상 위험한 상황에 닥치게 되면 한층 당황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여행자 보험도 필수. 여행자 보험은 사고, 질병, 휴대품 도난이나 배상책임과 같은 상황에 일어나는 손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인데요. 보상 한도액과 보험료가 모두 다르므로 여러 상품을 비교해보고 미리 가입하세요. 




만만치 않은 아프리카 여행경비 마련 꿀팁


갑자기 아프리카 여행을 떠나게 된 쌍문동 4인방. 끊임없는 렌트카 흥정부터 차에서 취침하기 까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사실 아프리카 여행은 꽤 큰 예산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충동적으로 떠나기는 쉽지않죠. 부담되는 여행 경비, 여유를 두고 꾸준히 준비한다면 더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지 않을까요? 여행경비 마련을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여행을 위한 저축보험 

최근에는 자금이 필요한 시기와 목적, 금액을 정하면 내야 할 보험료를 설계해주는 저축보험 상품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 중 한화생명 무배당 플러스 저축보험은 중도인출, 추가납입이 가능해 유연한 자금 활용에 좋죠. 또, 플랜up 무배당 변액적립보험 등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상품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은퇴 후 멋진 세계여행, 아프리카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절세 혜택도 있고 수수료도 낮은 한화생명e연금저축보험으로 근사한 노후를 준비할수도 있고요. 쌍문동 4인방이 즐겼던 아프리카 레스토랑의 오릭스 스테이크를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즐거운 재무설계를 해보면 어떨까요?



'크라우드 펀딩'으로 세계여행까지? 

요즘 부쩍 많이 들려오는 말, <크라우드 펀딩>인데요. 예술가나 사회사업가가 자신의 창작 프로젝트나 사회 공익사업을 공개하고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죠. 다른 말로는 ‘소셜 펀딩’이라고도 불립니다. 최근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아프리카를 여행한 사람이 있어 화제입니다. 200명의 후원을 받은 이 여행자는 후원자의 얼굴과 좌우명을 새긴 옷을 입고 두 달간 아프리카 여행을 하고 여행기를 출판하기도 했는데요. 분명한 목적과 계획한 프로젝트가 있다면 예술가로서 아프리카 여행에 나서보는 것도 뜻깊은 일이 아닐까요?


 

<출처: 네이버 tv 캐스트 http://tvcast.naver.com/v/725416>



‘진정한 여행의 의미는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데 있다.’ 소설가 마르셸 푸르스트가 한 말입니다. 차근차근 준비한 아프리카 여행으로 새로운 마음의 눈을 가져보세요. 여러분의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 한화생명 라이프앤톡이 함께합니다. 








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