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생명

2016 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피크닉 페스티벌



솜사탕처럼 따뜻하고 달콤한 4월이 왔습니다. 봄이 오자마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달력에 표시하고 기다렸던 축제 소식이 있었죠. 바로 4월 9일 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피크닉 페스티벌입니다! 다채로운 경험으로 우리 삶에 색을 더해주기 위해 한화생명이 준비한 봄선물이죠! 벚꽃으로 힐링하고 한강에서 핫한 가수들의 감미로운 노래를 즐길 수 있었던 4월9일 여의도의 즐거운 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피크닉 페스티벌 현장, 함께 즐기실래요? 

 




피크닉도 식후경, 너의 먹방을 위해 준비했어! 푸드트럭과 커피존


63빌딩 맞은편에서 길을 건너자 곧 ‘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피크닉 페스티벌’이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도착했는데요! 한강공원에 들어서자마자 커플, 가족, 친구들까지 많은 분들이 막 시작된 피크닉 분위기를 여유롭게 즐기고 있었답니다. 특히 많은 사람이 모인 이곳, 푸드트럭과 커피존에는 세계 각국의 스낵부터 국내 유명 간식, 디저트와 커피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담은 푸드트럭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지나가던 사람도 맛있는 향기에 끌려 줄 서게 되는 마법 같은 곳이었답니다. 역시 피크닉의 시작은 알찬 먹방부터죠! 


훈남들이 직접 만들어주는 스웨덴 핫도그와 그리스 음식인 지로스, 달콤한 허니 치즈 또띠아 등 외국 간식들이 라이프 플러스 피크니커들의 사랑을 받았죠! 따끈한 씨앗 호떡과 오코노미야키 푸드트럭 앞에도 긴 줄이 생기고 있었는데요. 기다리는 중인데도 다들 표정이 활짝 핀 벚꽃처럼 환했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스테이크와 컵밥, 통닭과 닭꼬치 등 속을 든든히 채워줄 음식들이 인기였습니다. 즉석에서 빵을 만들던 동유럽 셰프는 순발력 있게 포토제닉한 V포즈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손님도, 만드는 분들도 즐거운 푸드트럭 덕분에 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피크닉 페스티벌을 더욱 힘차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행복 더하기, 라이프 플러스 라운지와 현장에 가득한 행운을 잡다


봄 소풍의 가장 큰 재미는 우연히 만나는 소소한 행운이죠. 잔디밭에서 네 잎 클로버를 찾는 작은 기쁨처럼 이번 피크닉 페스티벌에서도 소중한 순간을 만들 수 있었는데요. 라이프 플러스 라운지와 현장 곳곳에서 피크닉에 행복을 플러스해주는 다양한 경품,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라이프 플러스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솜사탕처럼 폭신할 것 같은 알록달록 라이프볼 사진을 찍어 SNS해시태그 해서 올리는 이벤트와 에어 볼 잡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해서 푸드, 음료 상품권과 콘서트 입장권등 푸짐한 경품을 얻어 갈 수 있었답니다. 또 피크닉 현장을 산책하다 보면 스택 와인 이벤트, 면세점 기념품 증정 등 곳곳에서 푸짐한 현장 이벤트들을 만날 수 있어 색다른 재미가 가득했습니다. 

 




여기 혹시 프랑스 파리? 여유 가득 피크닉존과 카페테리아 


외쿡사진처럼 한가로이 누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어딘지 알고 있니?’ 우연히 만난 한화생명 브랜드 필름 속 캐릭터인 스캇이 추천해 준 곳은 바로 ‘피크닉존’과 ‘카페테리아’였는데요. 향기로운 커피 향을 맡으며 뽀송뽀송한 잔디에 여유롭게 앉아있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63빌딩 앞 피크닉 콘서트장 뒤쪽으로는 이렇게 조용하고 여유 있는 캠핑 피크닉 존이 있었는데요. 잔디밭 곳곳마다 폭신한 빈백이 놓여있어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여유로운 봄 소풍 광합성을 즐기는 피크니커들을 위한 카페테리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이곳에서는 숨은 실력파로 잘 알려진 버스커들의 공연도 이어졌답니다. 




장재인부터 10CM 까지 봄을 부르는 달콤한 노래, 피크닉 페스티벌 콘서트  


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피크닉 페스티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던 콘서트, 놓칠 수 없겠죠? 이번 콘서트는 1, 2부로 진행되었는데요. 1부에는 장재인, 김예림과 김지수, 유승우 등 개성 있는 가수들이 참여했고, 2부에는 존박과 에릭남, 10cm등 봄하면 떠올리게 되는 핫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신나는 발걸음으로 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피크닉 페스티벌 콘서트 존으로 향하는 중, 커다란 박스 하나를 선물 받았습니다. ‘이게 뭐지?’ 호기심에 바로 열어보니 피크닉용 담요, 음식을 편하게 먹도록 준비한 일회용 잔과 접시, 포크와 수저 등이 들어있었어요. 빨간 라이프볼 안에는 일상에 싱싱한 색채를 더해주는 팔찌와 함께 좋은 문구도 담겨있었고요. 이것이 바로 주위에 많은 분들이 부러워했던 한화생명의 배려 돋는 ‘피크닉 박스’! 이날 아무것도 못 챙겨 온 저에게는 정말 봄 소풍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담긴 맞춤형 선물이었습니다. 덕분에 걱정 없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담요를 깔고 앉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콘서트를 기다리는 순간, 이보다 더 행복한 순간이 있을까요? 푸드트럭과 커피존 ,현장 이벤트를 통해 푸짐하게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콘서트 시작을 기다리는 사이 반가운 얼굴이 무대 위로 올라왔습니다. 여성팬들의 휴대폰 렌즈에서 일제히 셔터소리가 찰칵! 가수 존박이 보이네요!


 <존박>


달콤하고 부드러운 노래로 2부 콘서트 포문을 연 가수 존박, ‘혼자 피크닉 페스티벌 오신 분?’ 하는 질문에 번쩍 손을 들어보았는데요. 혹시 그 용감한 손을 본걸까요? 존박은 혼자 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피크닉 페스티벌에  온 씩씩한 싱글들을 위한 노래를 선사해주기도 했답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조정치, 정인 부부와 케빈오, 에릭남, 10CM는 봄에 걸맞는 상큼한 콘서트로 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피크닉 페스티벌의 즐거움을 곱하기 2 해주었어요. 핫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콘서트 피크닉, 관객들의 얼굴에도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에릭남>


1, 2부 내내 즐거움을 주었던 콘서트가 마무리되고 조금씩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아쉽기도 하지만 피크닉 현장을 떠나는 걸음은 무척 가벼웠는데요. 봄꽃으로 힐링하고 삶에 여유를 더한 ‘피크닉의 추억때문이겠죠? 


<10CM>


봄이 되면 어쩐지 일상도 분홍분홍 봄꽃잎 색으로 물드는 것만 같습니다. 특히 이번 피크닉에서는 몸과 마음이 두배 정도 컬러풀해지는 느낌이었는데요. 요즘 여러분의 삶은 어떤 색인가요? 조금 더 즐거운 삶을 위해 일상에 예쁜 색을 더해보세요. 설레는 봄을 열어준 2016 한화생명 라이프 플러스 피크닉 페스티벌, 내년 봄꽃 필 때 다시 만나요! 






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