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흩날리는 요즘, 바야흐로 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교정에는 설렘이 가득하고, 거리에는 애정 가득한 청춘남녀들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있는데요, 옛 청춘들은 이런 설렘 가득한 마음을 안고 손편지를 썼던 것 같아요. 잔잔하게 잉크 묻은 손편지가 그리워지는 이 맘 때, 한화생명에서 특별한 공모전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자산100조 달성 기념, 한화생명과 좋은생각이 함께하는 가족 사랑 편지쓰기’인데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까요?
▶ 한화생명과 좋은생각이 함께하는 가족 사랑 편지 쓰기
편지의 대주제는 ‘가족사랑’인데요, 세부 주제는 3가지로 분류합니다. 첫째, 부모가 자녀에게, 자녀가 부모님에게 전하는 사랑의 편지, 둘째, 온 가족이 어려운 순간에 힘을 합해 극복한 가족에 대한 감사 편지, 가족과 함께 또 한화생명과 함께 행복했던 순간, 그리고 아픔을 이겨낼 수 있었던 감동의 편지입니다. 평소 가족들에게 전하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간직했던 말, 이 번 편지쓰기 공모전,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 [Special Event] 자산 100조 달성 기념, 가족에게 사랑의 편지 전해보세요!
대상~금상 수상작은 시상금 외에도 특전이 주어지는데요, 작품이 월간 좋은생각에 차례로 게재되는 특혜가 제공됩니다. 이 외에도 정성 가득한 편지를 보내주신 분 1만 명에게 참가상으로 ‘좋은생각’ 한 권씩을 드린다고 하니, 편지도 쓰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놓치면 안 되겠죠? 또한, 내 편지는 월간 좋은생각 편집부가 진행하고 최종 심사는 前서울대 국어국문과 교수이신 박동규,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새의 선물>로 유명한 소설가 은희경씨가 직접 진행한다고 하니 내 글 솜씨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흔히들 디지털의 끝은 아날로그라고 하죠. 아날로그적인 감수성이 마구마구 묻어나는 편지는 그동안 가족, 연인의 마음의 문을 열리게 했던 소통 창구였답니다. 느리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가장 깊은 마음속을 두드리는 당신의 편지, 한화생명이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