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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평범한 엄마에서 보험여왕이 된, 정미경 영업팀장 이야기


국내 생보업계를 통틀어서 보험 설계사들(Financial Planner) 중에 1등, 혹은 최고는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단연코 정미경 영업팀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언론에서 주목받은 정미경 씨는 이젠 ‘팀장’보다는 ‘여왕’이라는 별칭이 더 어울릴 정도입니다. 하지만 정미경 영업팀장이 보험여왕이라는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영광 뒤에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과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 평범한 엄마에서 보험여왕이 되기까지!


정미경 씨의 가정은 어릴 때부터 그리 넉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평범한 여학생으로 살던 미경 씨는 후에 한 남자를 만나 아내이자 엄마로서 남들과 다를 바 없이 살았습니다. 하지만 2000년 보험회사에 입사하면서부터 미경 씨의 인생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평범했던 미경 씨는 인터넷에 ‘정미경 여왕’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올 정도로 보험설계사로서 크게 성공했는데요,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정미경 영업팀장의 성공은 숫자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10년 13.9억의 연봉은 2013년 17.1억 원, 지난해에는 무려 23.4억에 이르렀습니다. 보유고객 700명, 수입보험료(매출) 200억, 18회 차 계약 유지율은 99%에 달합니다. 이번 해에는 8회째 ‘여왕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를 상징하는 단어들은 정 주치의, 기록의 여왕, 스타강사, 해피바이러스, 재무 컨설팅의 대가, 재테크 디자이너, 정도(正道) 영업, 보험 여왕, 그리고 FP입니다. 


그러나 ‘보험여왕’이라는 화려한 수식어 뒤에는 고난이 늘 함께했습니다. 엄청난 스케줄로 인해 저녁이면 목소리가 잠기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 만큼 몸이 천근만근이 된다는 투정을 하면서도 집 문을 나서는 순간 정미경 영업팀장은 대한민국 최고 보험 설계사로 변신합니다.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늘 고객과 후배들을 위해 준비하고 바쁜 일상에 만족한다는 정미경 영업팀장. 무대 뒤에서의 그 치열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 혁신이 있었기에 여왕의 자리가 가능했을 것입니다. 자칭 ‘고객들을 위한 재정 주치의’라고 말하는 정미경 영업팀장은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정말 내 고객이 걱정이 돼서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겠어요. 내가 없으면 누가 고객들을 관리하겠어요? 고객들하고 했던 약속은 어떻게 지키고….” 단적인 이야기지만, 보험설계사로서의 강한 책임감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 그녀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요?



첫째,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FP는 보험을 파는 사람이 아닌 재무를 설계하는 사람, 절대 멈추지 않는 지속성, 책임감, 한결 같은 관계형성을 통해 업계 최고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어야만 합니다. 

둘째, 꿈과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끊임없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언제나 새로운 목표가 있어야만 나 자신을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셋째, 후배 양성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재무컨설팅 Knowhow를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하고 나보다 더 잘하는 제2의, 제3의 정미경이 나와야 합니다.


후배들 역시 정미경 선배에 대해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신뢰가 가는 사람, 그리고 진정한 리더라고 말합니다. 고객들은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고 재무설계에 대한 길잡이로서 한결 같은 믿음과 함께 고객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지켜주는 친구 같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 그녀의 삶의 지향점은?


정미경 영업팀장은 살아가는 목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FP로서 나 정미경의 人生 목표는 한화생명 최고가 아닙니다. 바로 대한민국 최고가 나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나는 절대 멈추지 않고, 쉼 없이 새로운 도전을 해왔고 또 다른 꿈을 계속 꾸어왔습니다. 현재의 유지는 퇴보이며, 오직 성장만이 있어야 합니다. 금융위기를 넘어 대구, 대전, 서울까지 새로운 시장의 개척이 계속 있어 왔습니다. 기업 컨설팅에 도전을 했으며 지금 도전에 대한 열매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정도(正道) 영업에 타협은 없으며, 여왕이라는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는 꿈도 될 수 없습니다. 계속된 성장만이 나의 인생 드라마가 됩니다.” 


 

‘쇼는 계속 되어야 한다(The Show Must Go On).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미경 영업팀장이 꾸준히 써내려간 인생의 드라마 역시 계속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 






최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