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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은퇴한 알파고를 돌아오게 할 바둑 꿈나무는 누구?



알파고이세돌 9응답하라 1988과 함께 찾아온 바둑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데요한국갤럽의 바둑에 대한 국민의식 및 교육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성인 3명 중 2명 이상은 아이들에게 바둑을 가르칠 것이라고 합니다.


누적 출전자 수 19 5,345프로 기사 배출 30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은 6월부터 7 9일까지 전국 24개 지역에서 예선을 치르며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은퇴한 알파고를 돌아오게 할 바둑 꿈나무는 과연 누가 될까요?











차세대 국내 바둑계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평가받는 신진서 8(17) 역시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출신입니다. 이 밖에 이동훈 8, 신민준 5단 등 한국바둑 샛별 대부분이 한화생명배 출신이라는 사실! 스타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은 7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본선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과연 어떤 어린이가 신의 한수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또 한 명의 바둑 꿈나무 탄생을 기대해 주세요.



성인 3명 중 2명 이상 우리 애들한테 바둑을 가르칠거에요 차세대 바둑기사의 발굴과 육성이 어느때보다 중요해진 지금, 제 2의 이세돌을 자처하는 신예들이 있습니다. 최근 국내 바둑랭킹 2위에 올라 바둑계를 설레게 한 17세의 신진서 8단 세계대회 준결승에서 신진서 8단을 꺽고 대회를 제패한 중국의 당이페이 9단이 있죠 이둘의 공통점은 바로 한화생명 국수전 역대 우승자 출신이라는 것!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은 6월부터 전국 24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예선전에서는 불꽃같은 눈빛으로 바둑알을 두는 무려 1만 명의 어린이가 참가헀습니다! 참여 어린이와 응원하는 가족들의 열기가 가득한 지역예선 현장, 프로 바둑기사의 등용문은 물론 바둑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회 참가자 중 입단에 성공한 프로기사도 30여명에 이르는 등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은 바둑 영재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등용문입니다.

이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