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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사랑을 실은 푸드트럭, 찾아가는 Lifeplus 카페

시베리아보다 추웠다는 올겨울,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맹렬한 기세의 추위를 견뎌내기 힘들었습니다. 특히, 밖에서 활동하시는 우리 FP 님들에게 더 힘든 겨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고객을 위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힘내서 활동하시는 FP 님들을 위해 사랑카페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난 ‘찾아가는 사랑카페 1, 2’에선 맛있는 커피와 푸드트럭 컵밥이, 작년 ‘찾아가는 웰빙카페’에선 여름맞이 건강 음료와 싱싱한 과일로 무장한 감동 트럭이 기쁨을 선사했는데요. 올겨울에는 온기를 가득 품은 Lifeplus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찾아가는 Lifeplus 카페와 든든한 겨울나세요



Lifeplus 카페는 지난 1월 19일부터 시작해 3월 8일까지 운영되었습니다. 유난히도 추운 이번 겨울, 조금이나마 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서울, 대구 달서, 경북 포항 등 전국 각 지역단뿐만 아니라 FP 활동 우수 고객사까지 함께 방문하여 보다 풍성한 감동을 전하고 왔습니다.


셰프가 볶아주는 즉석 컵밥, 비타민 충전을 위한 컵 과일 등 매번 색다른 메뉴로 인기가 많았던 Lifeplus 카페는 이번에는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쌍화차, 유자차, 대추와 호두 고명을 얹은 호박죽, 찹쌀 반죽을 동동 띄운 팥죽 등 든든한 아침을 위한 메뉴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모닝커피가 필요한 FP를 위해 맛있는 아메리카노까지 준비하다 보니 어느 지역단 구분 없이 모든 곳이 문전성시였습니다. 



▶오늘 하루, 한화생명 임직원이 응원합니다.



Lifeplus 카페는 지난여름과 마찬가지로 63빌딩에서 시작했습니다. 한파 속에서도 새벽부터 분주하게 전통차를 준비하고, 죽을 포장하는 등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추운 칼바람을 맞으면서도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차남규 부회장님과 각 본부 임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성황리에 첫 시작을 마친 찾아가는 Lifeplus 카페는 차량 두 대가 나눠서 오전에는 전국의 각 지역단을, 오후에는 고객사를 방문했습니다. 영업 활동에 노고를 다하고 계신 FP 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약 100명의 임직원이 2~3명씩 짝을 지어 전국 지역단을 찾아가며 FP들에게 직접 따뜻한 차와 죽을 나눠주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 Lifeplus 카페에 대해서 한화생명 광명지점장은 ‘정말 추운 날임에도 젊은이들이 많은 벤처기업에 커피와 쌍화차를 선물하니 고객사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보험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여 뿌듯한 하루였다’, 모악 지점장은 ‘멀리 전주까지 찾아줘서 감사하고 FP 님들의 일상에 힘이 되는 하루를 선물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하는 등 임직원도, FP도 서로 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2018년도 입춘이 지났습니다. 일상에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는 Lifeplus 카페처럼 삶에 행복을 플러스하는 한화생명이 함께하겠습니다.




임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