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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클래식 2019, 최고의 선수들이 펼친 진검승부 현장


한결 선선한 공기와 살랑거리는 바람이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높고 푸른 하늘을 보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경치 좋은 곳으로 가을 소풍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더위가 한풀 꺾여 좋은 날씨가 이어지던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제이드펠리스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최고의 여자 프로 골프 투어 KLPGA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 2019’였습니다. 2019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14억 원의 엄청난 상금이 걸려있어 더욱 이목을 끈 대회였는데요. KLPGA 최고의 대회인 만큼 실력 최강 선수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그 뜨거웠던 현장을 소개해드릴게요.

 


▶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대회, 한화클래식


대한민국 최고의 메이저 골프대회 ‘한화클래식 2019’.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한화클래식 2019는 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3억5천만 원으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중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화클래식은 1990년 열린 KLPGA 최초의 국제대회 ‘서울여자오픈’을 시작으로 8년간 ‘한화 컵 서울여자오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11년부터 ‘한화금융클래식’으로 새롭게 개최되어 역대 KLPGA 대회 사상 최고의 상금으로 주목받았죠. 또한, 지난 2017년에는 ‘한화클래식’으로 명칭을 바꾸고 KLPGA 정식 메이저 대회로 승격했습니다. 총상금 역시 14억 원으로 증액되면서 국내외 골프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대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랜 시간 KLPGA와 국내 골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해온 한화클래식은 현재, 전통과 권위를 갖춘 KLPGA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화클래식 2019는 경기가 펼쳐지는 곳 또한 최고의 코스로 명성이 자자한 곳입니다. 대회가 펼쳐진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2004년 개장해 현재 한국 10대 코스로 선정된 프라이빗 골프장인데요. 국내 최고의 코스와 컨디션을 자랑하는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그렉 노먼’이 설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1995년 코스 조성을 시작해 2004년에 개장하기까지 무려 10년 동안 공을 들여 탄생한 곳이죠.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은 약 30만 평의 넓은 규모와 아름다운 경치를 뽐내는데요. 겹겹이 이어진 산능선을 따라 71개의 벙커와 6개의 호수를 이겨내야 하는 난이도 높은 코스는 선수들의 경기에 한껏 긴장감을 불어넣어 주는 코스였답니다. 



▶ 치열하고 아름다운 승부로 한화클래식2019를 장식한 골프여신들


매년 세계 3대 투어인 한국·미국·일본의 대결’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한화클래식은 올해도 역시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진검승부를 펼쳤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는 맏언니 지은희 선수를 필두로 김인경 선수, 김효주 선수, 넬리 코다 선수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는 일본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카와모토 유이 선수와 요시모토 히카루 선수, 미우라 모모카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지난해 5월 일본투어 진출 4년 만에 첫 승을 일궈낸 배희경 선수와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민영 선수, 그리고 꾸준히 우승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윤채영 선수와 정재은 선수 등도 국내 투어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KLPGA 최대의 상금이 걸린 대회인 만큼 우승을 위한 선수들의 경쟁은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했는데요.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는 그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한화클래식 2019의 우승은 박채윤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박채윤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 냈는데요.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박채윤 선수는 미국의 넬리코다 선수의 4언더파 284타를 1타 차이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이루어 냈습니다.


박채윤 선수는 지난해 7월 맥콜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KLPGA투어 첫 우승을 거둔 이후 13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획득했습니다. 2015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지난 시즌 상금 20위, 대상 29위로 마무리했던 박채윤 선수는 올해 한화클래식2019 직전까지 대상 3위에 올랐을 정도로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올 시즌에서는 11차례나 Top 10에 진입하며 활약한 박채윤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대상포인트 70점을 추가하며, 최혜진 선수를 제치고 화려하게 1위로 등극했습니다. 우승 상금 3억 5,000만원을 받아 상금 랭킹도 2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 한화생명이 알아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긴 ‘한화클래식2019’

 



이번 한화클래식 2019가 진행되는 동안 뜻하지 않게 먹구름이 끼고, 가을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금세 날씨가 개어 주말에는 햇빛이 내리쬐기도 했습니다. 시시각각 변덕을 부리는 날씨와 야외의 돌발상황 속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갤러리들이 바라는 것은 경기에 집중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한화생명은 갤러리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야외 경기 관람 시 꼭 필요한 것부터 준비했는데요. 먼저, 쨍쨍한 햇빛 아래 목이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라이프플러스 워터와 비타민 캡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강한 햇빛으로 인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시원함도 유지하고 피부도 지켜주는 팔토시를 준비했습니다. 이외에도 푸른 하늘 선선한 바람과 함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갤러리들을 제이드가든으로 초대했는데요. 갤러리들은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제이드가든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KLPGA 최고의 골프대회 한화클래식 2019




올해도 역시 출중한 실력으로 진검승부를 펼친 선수들과 열정적인 팬들의 응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된 한화클래식 2019.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대회, 한화클래식이 세계적인 골프대회로 발돋움하는 그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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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