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퓨처플러스 베트남 핀테크 우수인재 초청연수』 현장 속으로!
한화생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한화생명 퓨처플러스 베트남 핀테크 우수인재 초청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수에는 다낭 국립대 산하 한-베 ICT대학교(Vietnam–Korea University, VKU), 호찌민 기술대학교(Ho Chi Minh University of Technology, HUTECH)에서 선발된 우수 대학생 30명과 교수진 4명이 함께했는데요, 1년 동안 한화생명의 금융 ICT 인재육성 CSR사업 ‘퓨처플러스 베트남’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학생들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학생들은 4박 5일 동안 한국의 대학, 금융·핀테크 산업, 스타트업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문화 체험부터 서울 곳곳을 둘러보는 활동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 여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 진로를 글로벌 관점에서 고민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한화생명 퓨처플러스란?🌱
‘퓨처플러스(Future Plus)’는 한화생명이 동남아 주요 국가의 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금융·ICT 분야의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까지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2025년 ‘퓨처플러스 베트남’은 중부·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 영재 발굴 : 중고생 정보 올림피아드 개최
• 전문성 강화 : 핀테크 전공 대학생 장학금 및 연구 프로젝트 지원
• 사회적 책임 실천 : 대학생 금융 멘토단 양성 및 지역사회 금융교육 운영
• 혁신 역량 개발 : 핀테크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 취·창업 역량 강화 : 금융권 직업훈련 및 현장 실습 프로그램
이처럼 한화생명은 기초 교육 → 전공 심화 → 현장 경험으로 이어지는 ‘전주기형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베트남
금융· ICT 생태계에 지속 가능한 인재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번 국내 초청 연수는 이 모든 과정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학생들이 한국의 금융·기술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는 마지막 단계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습니다.✨
📍 DAY 1 – 한국 금융의 중심에서 첫 걸음을 떼다!🏙️
첫 일정은 63빌딩 한화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환영식이었습니다. 한화생명의 글로벌 사업, 디지털 혁신 흐름을 들으며 학생들은 금세 눈빛이 진지해졌습니다.
오후에는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대표와 한화생명 AI 개발자분들의 생생한 강연이 이어졌는데요,
"살아 있는 수업이었다"는 학생들의 말처럼, 전문가들의 강연은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 DAY 2 – 한·베 대학생의 만남🤝
둘째 날에는 고려대·서강대 교수진의 특강을 통해 금융정책, 핀테크 산업 구조,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서강대학교 재학생들과의 교류 시간에는 학업 방식부터 취업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DAY 3 – 한국 전통문화 & ‘퓨처플러스의 밤’✨
셋째 날 오전에는 용인 민속촌에서 전통 가옥 체험, 민속 공연 관람 등 한국 고유의 문화를 몸소 느껴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서로의 한복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연수의 하이라이트, '퓨처플러스의 밤'수료식과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올해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과 각자가 그리는 미래에 대해 발표하며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는 따듯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DAY 4 –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걷다
마지막 날에는 경복궁 투어와 명동 탐방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울의 매력을 체험했습니다.
특히 한복을 입고 경복궁 곳곳을 걸었던 시간은 많은 학생들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꼽을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가 학생들의 생생한 소감 📣
이번 연수는 견학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고민하게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만난 전문가들의 도전과 열정이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줬습니다.
HUTECH 경제학부 M학생
한화생명에서 만난 임직원분들이 청년들의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문화가 달라도 누군가가 나의 가능성을 믿어준다는 건 큰 힘이 되는 것이라고 실감했습니다
VKU 소프트웨어공학 L학생
베트남에서는 상상만 했던 ‘글로벌 금융 분야에서 일하는 나’를 한국에서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이 제 진로와 삶의 방향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HUTECH IT학부 T학생
4박 5일 동안 정말 많은 걸 보고 배웠지만, 무엇보다 ‘나도 이 세계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VKU 핀테크 전공 N학생
앞으로도 계속될 한화생명의 글로벌 인재 육성🙌
2025년 퓨처플러스 베트남 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이번 초청연수는 단순한 단기 체험이 아니라,
베트남 청년들이 본인의 미래를 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 계기였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재 육성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