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생명

[’25.4Q 한화생명 컨슈머 리포트] 소비자보호·소비자중심경영 e-Magazine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과 소비자 경험의 개선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소비자보호실에서는 이러한 소비자보호·소비자중심경영 조직문화를 사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다양한 이슈를 정리하여 공유하고 있는데요.

2025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분기에는 고객의 신뢰를 입증하는 기분 좋은 수상 소식부터,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새로운 서비스 출시 소식까지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과연 2025 4분기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을지 함께 살펴볼까요?

 

한화생명, 소비자중심경영 강화 통한 ‘KCPI’ 3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

한화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5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KCPI는 금융·보험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얼마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소비자 관점에서 기업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삶의 가치를 더하는 LIFEPLUS’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한화생명은 상품 개발에서 상담·가입·사후관리 전 과정까지 고객 중심의 경험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대형 생명보험사 최초로 전국 고객센터에 태블릿 기반 채팅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접점을 강화했습니다.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고객 요구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실제 상품과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화생명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 출시

 

한화생명은 지난 10 30, 사망보험금을 연금처럼 미리 받을 수 있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종신보험의 사망보장 기능을 유지하면서 보험계약자가 생전에 사망보험금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최근 고령화와 함께 노후 대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보험 자산을지금의 삶을 위해 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정부와 생명보험업계는 생명보험 자산의 노후자금화 정책을 추진해 왔고, 이번 서비스 출시는 그 정책이 현실로 구현된 첫 단계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한화생명은 삼성생명, 교보생명 등과 함께 1차 출시사로 참여했으며, 서비스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순차적으로 안내를 진행했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한화생명 고객센터를 방문하여 상담과 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2025 4분기에도 한화생명의 반가운 수상 소식과 새로운 서비스 안내가 여러분께 도움이 되셨나요?

숨 가쁘게 달려온 2025년도 어느덧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한화생명에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남은 한 해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한화생명은 다가오는 2026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객 여러분의 삶에 든든한 힘이 되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