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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개그우먼 신보라가 들려주는 꿈을 이루는 방법



자라나는 10대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꿈을 키우는 Campus Tour’!! 지난해 김태희, 서경석과 함께 명문대 합격비결, 공부법을 알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한화생명에서는 올해도 전국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주요대학을 탐방하고, 멘토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멘토는 누구일까요~? 오늘의 멘토는 ‘용감한녀석들’, ‘뿜엔터테인먼트’ 등 참여하는 코너마다 대박을 치며 개그콘서트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끈 개그우먼 신보라씨입니다. 이미 그녀는 노래면 노래, 개그면 개그, 여기에 빼어난 미모까지 겸비한 그녀의 평범하지만 특별했던 성공이야기를 들어보시죠.


 

▶ 63아이맥스는 토크콘서트 열기로 후끈~!!


   


신보라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지난 1월 16일 63빌딩에 위치한 63아이맥스에서 펼쳐졌습니다. 토크콘서트가 열린 63아이맥스 입구에는 ‘따잔이’가 예쁘게 새겨진 기념품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기억에 남는 선물로 꿈을 응원하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답니다. 아이맥스관으로 들어가자 빼곡히 가득 채운 학생들의 열기가 벌써부터 후끈했답니다. 전국 각지에서 신보라씨에게 듣고 싶고 묻고 싶은 것이 많은 학생들이라 그런지 기대감이 가득한 상태였는데요. 신보라씨가 나오기 전 사회자가 나와 유머러스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면서 매끄럽게 진행을 이어갔습니다.




▶ 개그우먼 신보라의 성공에 이르는 방법




드디어 신보라씨의 등장!! 핸드폰을 만지기에 여념이 없던 학생들도 모두 박수를 치며 ‘이뻐요~’, ‘멋져요~!!’를 연발하며 토크콘서트의 열기가 가득해집니다. 토크콘서트는 신보라씨의 '넬라판타지아' 노래로 시작되었습니다. 워낙 노래를 잘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니 정말 멋지더라구요. 오페라틱한 노래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그녀의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거제도 출신 시골 소녀가 유명 개그우먼으로 성공하게 된 삶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강의 내내 신보라씨는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학생들과의 거리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너는 꿈이 무엇이니" 라는 질문마저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학생들에게, 사실은 신보라씨 스스로도 학창시절에는 정작 꿈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대학에 입학하고 4학년이 될 때까지 딱히 꿈이라는 것을 가져보지 않았다고 해요. 4학년 1학기를 마치며 잠시 휴학을 하고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정말 하고 싶은 것과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꽤 오랜시간 생각해 보았다고 합니다. 


꿈이라는 것을 당장 정하지 않더라도 선택의 시간이 되었을 때,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현재'에 충실해야 함을 강조했어요. 수업 시간에는 수업에 충실하고, 친구들과 놀 때는 노는 것에 충실하고, 매 순간 충실하고 즐기면서 살아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신보라씨의 이야기에 이어 학생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개그우먼으로 합격한 경험담 이야기도 들려주면서 학생들에게 큰 웃음도 안겨주었답니다. 학생들의 질문에 자신의 경험을 담아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토크콘서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 한화생명 ‘꿈을 키우는 캠퍼스 투어’ 소감한마디




토크콘서트가 끝나고 학생들에게 느낀점을 물어보았습니다. 유명 연예인도 자기와 별반 다르지 않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친근감이 갔다고 하는 학생부터 장래 희망에 대해서 너무 심각하지 않게 생각하지 않고 현실에 충실하는 것부터 시작하겠다는 어른스러운 소리를 하는 학생도 있더군요. 그리고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한 학생은 신보라씨가 지방에서 온 본인의 처지와 비슷하게 느껴졌고, 꿈을 버리지 않고 웃기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답니다. 


최미애양 (중학교 2학년, 광주)

딱히 정해둔 꿈이 없이 지냈지만, 앞으로 꿈을 찾아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박길완군 (고등학교 1학년, 충남 홍성)

서울의 주요 대학들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무엇보다 신보라씨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정은서양 (중학교 2학년, 인천)

저는 이미 가수라는 꿈을 가지고 있어요. 꼭 TV에서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할거에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수많은 학생들은 자기의 미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도, 꿈을 찾아가고 있는 학생들도 모두 더 열심히 해나가리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토크콘서트 장을 나서는 학생들이 신보라씨의 이야기처럼 지금을 충실히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신들의 꿈을 이뤄내는 멋진 청소년이 되길 함께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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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화,김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