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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따뜻한 나눔의 현장, 서비스도 기부가 된다!



최근 기부의 트렌드시간과 자산에 여유가 있는 계층이 많은 비용을 사회에 헌납하거나 정기적인 자금 납부 등의 전형성을 벗어나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공감의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화제를 뿌렸던 ‘아이스버킷 챌린지’ 가 그런 최신 기부 트렌드의 대표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연예인, 스포츠 선수, 작가 등의 사회 각층의 VIP들이 얼음 물을 서로 뒤집어쓰는 릴레이를 함으로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부의 화제를 불러일으켰죠.


한화생명 의 VIP 고객분들에게도 이렇듯 쉽고 편한 그러나 이색적인 선택이 마련되었는데요. 바로 “제가 받는 VIP 서비스 대신 기부해 주세요”입니다. 고객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VIP를 위한 서비스 대신, 그 서비스 혜택만큼 기부를 선택하는 것이죠. 마음이 참 훈훈해지는 사연과 함께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생활 속 나눔 트렌드까지 알아보시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 속 나눔 트렌드




매일 다니는 등굣길이나 가끔은 지루한 출근길에 걷는 만큼 기부를 할 수 있다! 솔깃하지 않으신가요? 내 손안의 스마트폰만 활용해도 생활 속 다양한 기부를 할 수 있다고요! 또한, 자녀분의 인격 수양에도 큰 도움이 되는 생활 속 기부의 보람을 어떻게 하면 쉽게 전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부모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생활 속 나눔 실천 방법까지 함께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빅워크부터 도서 기부까지 스마트폰으로 나눔을 실천한다



스마트한 세상이다 보니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기부문화도 등장하는 추세인데요. 걷는 것만으로 기부가 이뤄지는 ‘BigWalk(빅워크)는 걸은 시간과 거리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1석2조 운동 앱이기도 합니다. 그 밖에 SK텔레콤이 만들어 갖고 계신 포인트를 기부하게 만들 수 있는 ‘기부유(GiveU)’, 일선 교사 분이 학생들을 위해 만든 ‘인문 도서 기부’는 사진촬영만으로도 도서 나눔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는 신선한 앱이죠.




아이들의 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법




쓰지 않는 서랍 속 펜으로 기부를? Pen is Your Fan


서랍 속 안 쓰는 펜을 해외 아이들에게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기부인데요. 해당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펜 박스를 집으로 보내주고요. 펜 박스에 나눠줄 펜을 담아 다시 택배로 보내면 됩니다. 단, 그렇게 나눠줄 펜안에는 잉크가 2/3 이상 남은 것이어야 하고요. 볼펜, 사인펜, 연필만 가능하답니다. (문의 : www.pen-fan.net)

 



장난감을 기부하면 수강포인가 생긴다? 녹색장난감 도서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녹색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가정에서 더 사용하지 않는 아이들의 장난감을 기부 받고 있습니다. 장난감을 기부할 때 주어지는 포인트는 장난감 도서관 연회비나 양육 프로그램 수강료로 사용 가능한데요. 도서관 사이트의 게시판에 우선 기부하고 싶은 장난감 사진을 등록한 뒤 기부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장난감을 들고 도서관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문의 : www.seoultoy.or.kr/)




VIP들의 색다른 기부 바람, 한화생명 VIP 들은 어떻게?




2014년 세계적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 등의 색다른 기부 바람이 불었죠? 국내 기업 간에도 같은 시기 마음 따뜻해지는 뉴스가 있었는데요, 바로 업계 최초 도입된 한화생명의 ‘VIP 서비스 기부제도’ 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동안 한화생명은 다른 기업들처럼 어떻게 하면 많은 VIP 고객님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만 고민해왔지만 이를 기부 문화로 연결할 생각은 못했는데요. 우리 사회에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아도 그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사람도 많더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이를 VIP를 위한 기부 문화로 연결하는 아이디어가 탄생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VIP 고객들이 과연 VIP 서비스 대신 기부를 얼마나 선택할까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요 결과는 저희도 깜짝 놀랄 정도로 고무적이었답니다. 고객분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져 쌓인 기금에, 회사의 사회 공헌 기금을 1:1 매칭 그랜트 하여 만성 골수병 백혈병을 앓고 있는 노현성(가명, 만 18세) 군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 2014년 VIP 기부 캠페인의 보람이었습니다.




2014년에 이은 VIP 기부 릴레이, 박다희 어린이에게 응원을


올해 역시 2014년에 이미 참여한 고객님들을 포함 새로운 VIP 고객님들이 기부를 선택해 주셨는데요, 지난 6월 9일 화요일 63빌딩에서 뇌종양 치료를 받고 있는 박다희(가명, 만 4세) 어린이에게 고객님들이 소중히 모아주신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을 받게 된 박다희 양은 2013년 12월 뇌종양으로 진단받은 후 무려 23시간에 걸친 종양제거술과 수술 직후 발생한 경막 외 출혈로 인한 혈종 제거술 등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최근 엄마의 목소리에 반응하거나, 작은 움직임까지 보이는 등 호전되는 증세가 나타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집중 치료가 필요하고, 필리핀이 고향인 어머니가 박다희 양을 간병하기에 꽤 어려운 형편인데요. 다른 사람의 불행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 하시는 VIP 고객님들의 기부 취지를 살려 박다희양의 회복을 도움으로써 생명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건강한 가족공동체의 회복을 돕기 위해 치료비의 일부를 후원한 것 입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특별한 고객님도 함께 해주셨는데요, 바로 서비스 대신 기부를 선택한 VIP 한 분이 직접 전달식에 와주신 것입니다. 황성현(56세) 고객님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은 늘 있었지만 기부처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라며 “한화생명에 좋은 기부제도가 있어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해주셨답니다. 황성현 고객님도 오랫동안 기부하는 방법을 고민하시며 기부문화 정착이 안된 경우가 상당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고 하시는데요, 내년에는 더욱 많은 고객님들이 황성현 VIP 님처럼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부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새롭고 다양한 기부문화들 어떠셨나요? 예전과 달리 최근 기부 문화의 모습도 기술의 발전만큼 바뀌고 있죠? 후원금 전달만 있었던 방법에서 벗어난 생활밀착형 나눔이 트렌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매일 인터넷을 이용하시는 동안 쌓이게 되는 포탈 서비스의 해피빈도 이렇게 떠오른 기부 방법 중 하나죠. 멀리서 찾기보다 당장 가까운 주변의 다양한 기부 방법과 장소를 둘러보는 것이 어떠신가요? 기부를 하는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 순간, 여러분도 경험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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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