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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안전한 군복무를 위해 군인을 위한 보험이 있을까? 극한의 환경 속 군인들의 삶을 담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여기,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사나이로 태어나 할 일도 많지만, 군인의 길을 선택한 특전사 대위 유시진(송중기)이 있습니다. 미모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도 있지요. 병원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느낀 둘은 한국과 파병 지역을 오가며 인연을 이어가는데요, 총격이 오가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유시진과 강모연의 알콩달콩한 사랑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드라마! 바로 입니다. 오늘은 시청률 40%에 육박했던 빅히트 드라마 와 함께 출발! 보험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드라마 는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라는 장르답게 많은 사건이 일어나는데요. 극 후반부에서는 별안간 피범벅이 되어 구급차에 실려 온 송중기가 등장에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다행히 ‘그 어려운 일을 해내는 남자’ 송중기.. 2021. 7. 12. 더보기
미래에 관한 준비성과 현재의 지식,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족연금’ 서울에 사는 박 모(65, 여) 씨는 올해 남편이 지병으로 사망하게 되면서 유족연금 50만 원을 수령하게 됐습니다. 매달 노령연금 60만 원을 수령하고 있었던 박 씨는 갑자기 연금이 두 개(노령연금과 유족연금)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유족연금과 비교하여 노령연금이 높기 때문에 노령연금을 주 연금으로 선택하자 유족연금은 30%로 줄어들었습니다. 한 사람에게 두 개의 연금이 생길 경우 연금은 깎이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부부가 연금을 받다가 한쪽이 사망할 때 발생합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박 씨와 같이 유족연금을 수령하는 경우는 65만 명이라고 밝혀졌습니다. 국민연금 수급자가 415만 명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인원입니다. 유족연금 평균수령금액은 26만 원, 최고수령금액은 93만.. 2017. 9.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