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사라사테와 보케리니가 빚어낸 봄날의 환상곡, 2016년 4월 11시 콘서트
4월 14일의 11시 콘서트는 다소 특별한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2016 교향악 축제’는 11시 콘서트 시간과는 달리 평일 저녁과 주말을 기준으로 18번의 공연을 가졌죠. 그 영향으로 11시 콘서트는 평소의 상임 오케스트라나 자주 만나보시던 악단이 아닌 스페셜 게스트 격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의 멋지고 개성적인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2016 11시 콘서트는 ‘명품클래식’을 시즌 테마로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음 5월은 헨델의 고전파 음악부터 거쉬인의 현대적인 피아노 음률까지 변화무쌍한 계절에 걸맞은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다음 공연도 꼭 챙길 수밖에 없겠죠?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의 개성적 연주가 빛난 환상곡들! 쇼스타코비치 의 "축전" 서곡 Op.96 러시아라기보다 소비에트 시대의 대표적..
2016.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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