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 해결이 쉬워집니다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윗집 아이들이 뛰어 다니는 소리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어쩌다 한 두 번은 귀엽게 봐줄 수 있지만 매일 같이 계속되면 그 때는 아이들의 장난도 소음이 되어 버립니다. 직접 찾아 올라가 항의를 해보고, 아파트 입주민 대표에게 건의를 한다고 해도 잠깐일 뿐, 다시 소음이 들리기 시작하죠. 윗집 아이들이 뛰어 다니는 소리, 옆집에서 크게 틀어놓은 TV소리 등 이런 아파트 층간소음은 아파트 입주민에게는 만성 골치거리인데요. 이 골치거리를 해결할 법적 기준이 생긴다고 합니다. 아파트 층간소음의 기준과 함께, 최근 경제이슈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의 기준이 생깁니다 자체적으로 해결이 쉽지 않았던 층간소음. 이제는 층간소음 분쟁을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준이 생깁니..
201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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