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전하는 소통과 공감의 메시지, 그 주인공들을 만나다
MP3도, CD플레이어도 없던 시절, 방 한 켠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함께 웃고 울었던 때가 있었죠. 라디오 DJ의 잔잔한 목소리와 특별한 사연들, 그리고 사연의 여운을 달래주던 음악으로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며 잠 못 들던 그때 그 시절!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하면서 라디오는 아날로그적이라 불리며 그 시절만큼의 인기를 얻고있지는 못한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라디오를 사랑하는 열혈 애청자는 분명 있을텐데요. 여러 방송사에서 매력적인 DJ들과 함께 꾸준히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내보내는 것도, 아마 라디오가 가진 매력 때문일 거에요. 매력만점의 DJ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라디오 너머로 메마른 감성을 자극해주던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2012. 8. 3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