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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편의점 ‘수입 맥주 4캔 만 원’ 시대, 가격 파괴의 비밀은 무엇일까?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이면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이 간절합니다. 그만큼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맥주를 어디서 많이 드시나요? 야외, 치킨집, 맥주 전문점 등 다양한 장소가 있을 것 같은데요. 그중에서도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구매해 드시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수입 맥주 4캔, 만 원’ 행사를 자주 하기 때문인데요. 4캔에 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은 어떻게 실현되었을까요? ▶ 홈술, 혼술을 즐기는 이에게 딱 좋은 편의점 맥주 행사 편의점의 ‘수입 맥주 4캔에 만 원’ 행사는 2014년경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비정기적, 일부 품목만 수입 맥주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한 캔에 4~5천 원을 오가던 수입 맥주들.. 2019. 7. 29. 더보기
회식 대신 운동 택하는 밀레니얼 세대, 덤벨 이코노미란? 최근, 많은 직장인들이 맥주잔 대신 덤벨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늘면서 ‘덤벨 이코노미’라는 용어가 등장했는데요. 과연, 덤벨 이코노미란 무엇인지 그 경제적 효과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스스로 ‘덤벨 이코노미 족’이 아닌지 체크해보세요. 영미권에서 고급 피트니스센터 체인을 운영하는 하비 스페박은 ‘Heath is the new wealth.’(건강은 새로운 부유함이다.)라고 말했다고 하죠. 운동을 챙기는 사람들의 여유와 관련 산업의 성장을 동시에 뜻하는 말인데요. 덤벨 이코노미 열풍, 앞으로도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많은 직장인들이 맥주잔 대신 덤벨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늘면서 ‘덤벨 이코노미’라는 용어가 등장했는데요.. 2018. 6. 4. 더보기
대리 운전비 VS 음주운전사고 비용, 약 630배의 차이! 연말이 가까워져 오면서 저녁 약속, 회식 계획이 많아집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모임에서는 술자리를 가지는 경우가 잦아 음주운전 위험에 노출되곤 하는데요. 연말 늘어나는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 등을 살펴보면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되새겨볼까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체격 남성이 소주 약 2잔 정도를 마셨을 때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2% 정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정도에 이르면 이미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입니다. 가볍게 마셨다고 섣불리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는 뜻이죠. 모임 많은 연말, 음주운전으로 인한 불행을 피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겠습니다. 김민지 [11월 3th 주간 경제 뉴스] 연말 음주사고 빨간불, 경제적 손실은 연간 8,000억 (여는 글).. 2017. 11. 27. 더보기
베트남에 가면~ 안 가볼 수 없는 맛집 추천! 베트남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두 번째 시간!! (첫 번째 포스트가 궁금하다면 클릭) 관광의 즐거움은 역시 음식을 뺄 수 없을 텐데요. ‘먹는 게 남는 거다!’라는 말처럼, 비행기까지 타고 해외에 가는데 동네 음식점 가듯 ‘여기 맛있어 보이는데?’ 하고 갈 수는 없죠? 저희도 역시 경험자들의 조언과 철저한 사전조사 후, 베트남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베트남도 외국의 여느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반찬, 메뉴마다 돈을 지불해야 하고 물 값, 물티슈 값도 따로 받고 있는데요. 전세계에서 밑반찬 무료, 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나라는 아마도 우리나라 외에는 거의 없을 것 같아요. 베트남 호텔 객실의 냉장고에 구비된 캔맥주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돈을 아낀다고 베트남 호텔 근처에서 .. 2012. 11. 9. 더보기
직장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회식, 이런 술자리는 너무 싫어요! 어느 때와 다름없이 업무에 몰두하고 있던 박 대리, 조용했던 사무실은 곧 있을 회식 이야기에 이야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모두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유독 박 대리만은 웃을 수가 없었는데요. 지난 회식, 술과 함께 무르익어가는 분위기에 취한 나머지 인사불성이 되어 동료직원들에게 진상 아닌 진상(?)을 부렸던 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날 이후로 한동안 동료들에게 받았던 따가운 시선을 떠올려 보니 박 대리의 이마엔 식은 땀이 맺히기 시작합니다. 직장생활에 빠질 수 없는 회식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까지! 몇몇 직장인들에겐 즐거운 회식자리가 행여 스트레스가 될까 걱정이 앞서는데요. 직장인들의 평균적인 술자리 문화와 회식의 진상모습까지! 세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직장인들은 연말에 술자리를 얼마나 가.. 2012. 11.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