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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사

다가오는 연말회식, 센스있게 보내는 직급별 노하우 매년 찾아오는 연말, 직장인들이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연말 회식입니다. 한해 동안 동고동락한 직원들과 함께 술 한잔 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힘껏 털어낼 수 있는 연말회식! 하지만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그 자리가 곤욕스럽기만합니다. 심지어는 ‘업무의 연장선’이라고 느끼는 분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직급별로 알아보는 연말회식 대처법' 대해 야심차게 준비해봤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된 막내 이 사원, 센스만점 분위기메이커 최 대리, 칼퇴본능 박 과장, 마이크의 지배자 송 부장까지! 각각 자신의 성향에 따라 보내는 연말회식은 어떨까요? 혹시 ‘어라? 이거 내 이야기 아니야?’ 라는 착각이 들 수 있으니 놀라지 마시고, 지금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소맥에 대처하는 막내.. 2012. 11. 19. 더보기
직장인들에게 필수인 커피! 알고 보니 나도 카페인 중독? 평소 물보다 커피를 즐겨 마실 정도로 커피를 좋아하는 박 대리! 정신 없는 오전 업무와 점심식사를 끝내고 나니, 서서히 찾아오는 졸음을 떨치고자 박 대리는 커피와 에너지음료를 계속해서 섭취하기 시작합니다. 야근까지 이어진 업무!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잠자리를 청해보지만, 눈은 쉽게 감기질 않고 이상하리만큼 뛰어대는 심장! 박 대리는 영문도 모른 채 불안감과 불면증에 휩싸여 밤잠을 설치게 됩니다. 불과 하룻밤 만에 눈가엔 다크써클과 함께 주름까지 생겨버린 박 대리. 회사 동료 모두가 걱정하고 있지만, 애써 괜찮다는 말과 함께 오늘도 커피 한잔을 마시려는 순간! ‘아차~!’ 어제 과도하게 마셨던 커피가 불면증의 원인은 아닌가 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 직장인 4명 중 1명은 이미 ‘커피 중독’ 직장인들은.. 2012. 10. 15. 더보기
환경도 지키며 스마트하게 인생설계 하는 방법은? 만년 과장 정과장은 간단한 보고서 하나를 쓸 때에도 땀을 뻘뻘 흘립니다. 왜냐구요? 모든 보고서를 자와 펜을 이용해 직접 그리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옆에서 지켜보는 유부장의 잔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정말 왠만한 컴퓨터 보다 더 정갈하고 깔끔한 정과장의 보고서이지만 그도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노사원!! 스마트폰으로 대화하고, 전자결재 정도는 한 손가락으로 순식간에 처리하는 그의 능력을 볼 때면 정과장은 부러움의 눈초리로 한동안 멍~때리고 맙니다. 이는 실생활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출 받을 때, 보험을 가입할 때가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죠. 대출이나 보험을 한번 계약하려면 수도 없이 많은 서류를 작성하느라 시간 낭비에 손목이 뻐근할 지경인데요. 이럴 때 노사원의 스마트함이 적용된다면 얼마.. 2012. 6. 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