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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사

생각의 크기를 키워주는 한화생명 제 18회 세계 어린이 국수전 한화생명이 무려 18년 동안 개최해 온 대회가 있습니다. 바로 인데요. 단일 어린이 바둑대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 수많은 프로기사를 배출한 전통 있는 대회로 사랑 받고 있답니다. 한화생명은 왜 오랜 시간 어린이들을 위한 바둑대회를 열고 있는 것일까요? 오늘은 에 대한 소개와 궁금증을 풀어 드릴게요! ▶18년간 이어져온 바둑대회의 전설 은 2001년 으로 시작해 매년 1만 명 이상, 누적 참여 수 20만 명에 빛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둑대회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2006년부터는 으로 대회명을 변경하고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독보적인 국제 바둑대회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이 대회의 우승자 17명 중 13명이 프로기사로 성장했고, 입단에 성공한 프로기사만도 32명이나 된답니다. 명실상부 한국 바둑의 미래인.. 2018. 8. 9. 더보기
어린이 바둑의 끝판왕은 과연 누구? 한화생명 국수전 그 현장 속으로!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보검의 ‘인생캐(인생캐릭터)’는 의 바둑기사 ‘택이’ 역할이었죠. 천재 바둑기사 최택의 실제 모델은 이창호 9단으로 드라마 속 많은 모습이 닮았다고 합니다. 숫기 없는 모습, 대회 때 입는 정장, 아버지가 금은방을 운영하는 것까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택이’의 실제 모델이자 바둑 누적상금 랭킹 1위 이창호 9단이 뜨거운 여름 63빌딩을 찾았습니다. 바로 올해 세계어린이 바둑왕이 탄생하는 결선을 위해서입니다. 이번 대회부터 여자부도 신설되었는데요. 결승에서 남녀대결이 성사되어 결과도 흥미롭습니다. 한국 바둑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가득 메워진 현장의 따끈한 소식을 전합니다. ▶어린이 바둑 끝판왕, 실력 자웅을 겨루다 지난 7월 27일(목) 한화생명은.. 2017. 8. 7. 더보기
제13회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 우승비결은? 얼마 전 직장인들을 울리고 울렸던 바둑 관련 웹툰 ’미생’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프로기사 입단에 실패한 장그래가 대기업 종합상사에 입사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죠. ‘미생’이란 두 집을 만들어야 완전히 살 수 있는 완생이 되는 바둑판에서 한 집만 있어 공격의 가능성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바둑 한 판은 마치 인생을 이야기하듯 굴곡이 있고 순리적이죠. 지난 7일, 한화생명 63빌딩에 눈빛이 반짝이는 세계의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국내 최고의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에 참여하기 위해서 인데요. 매년 1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이 대회는 많은 프로기사를 배출한 전통 있는 대회죠.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러시아, 우크라이나.. 2013. 8.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