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으로 알뜰하게 ‘앱테크’ 해볼까?
발 딛는 곳마다 항상 붐비는 출퇴근 시간. 버스나 전철을 기다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주머니 속에 있는 ‘스마트폰’을 꺼내게 됩니다. 어젯밤에 못 봤던 드라마를 보거나 실시간으로 소식이 올라오는 SNS에 빠져있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한 것을 깨닫게 되죠. 한때는 출퇴근 시간에 시민들이 책과 신문을 읽던 지하철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용자 3000만 시대인 지금은 신문과 책 대신 스마트폰이 자투리 시간의 필수품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앱테크’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재테크도 머리가 아픈데 ‘앱테크’는 왠 말이냐고요? ^^ 출퇴근길이 각각 1시간씩 왕복 2시간이라고 예를 들어볼게요. 주말을 제외하고는 일주일에 10시간이나 집도 회사..
201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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