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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자금

3세대 종신보험 ‘GI보험’에 대해 아시나요? ‘암’과 ‘중대한 암’은 다르기 때문에 보험 보장도 다르다? 보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중대한 질병이어야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CI(Critical Illness)보험의 얘깁니다. 그러다 보니 같은 암이라도 초기 암이나 크기가 작은 경우, 약관에서 규정한 보장기준에 못 미쳐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기대가 무너질 수밖에 없겠죠. 이러한 한계를 보완한 상품이 최근 많은 보험사에서 속속 선보이고 있는 GI(General Illness)보험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질병의 위중을 따지지 않고 병을 진단 받으면 보장되기 때문에 CI보험을 대체하는 보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다양한 보험의 출시가 어떻게 이뤄져 왔는지.. 2017. 2. 15. 더보기
젊은 부부에게 갑자기 찾아온 뇌종양, 그 속에서 찾은 보험의 가치 보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서는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면서도 ‘보험은 손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보험계약을 체결했으며, 아직까지 사회에서 보험이 사라지지 않은 걸까요?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이 여기 있습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한 해 사망 보험금 지급 건수는 약 15만 건, 지급 보험금은 2조 1,952억 원에 달했고,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 등 큰 병에 걸렸을 경우 지급하는 진단자금, 입원, 수술급여금은 975만 건으로 6조 8,553억 원이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교통사고나 기타 재해로 인한 상해 보험금, 상해 급여금은 9만 5천 건, 4,220억 원, 노후.. 2017. 2. 10. 더보기
다시 떠오르는 암보험! 가입노하우 4가지는? 40대 직장인 김 모씨는 얼마 전 청천벽력과 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평소 건강이라면 자신이 있던 그였는데, 대장암 판정을 받게 된 것이죠. 다행이도 예전에 가입해 두었던 암 보험이 있어서 큰 치료비가 나가는 것은 어느정도 막을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 꼴로 발병한다는 암!! 암은 무시무시한 병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치료방법도 많이 발달해서 미리 대비만 잘해둔다면 언제든 완치될 수 있는 병이 되기도 했습니다. 손해율 등 여러가지 이유로 암보험 판매를 중지했던 보험사들이 최근들어 갑작스레 암보험을 다시 출시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배경은 무엇이고, 우리들이 꼼꼼하게 따져야 할 암보험 가입요령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갑작스러운 암보험 부활 러시!!! 그 이면은? 지난 2008년.. 2013. 7.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