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춘곤증

[인포그래픽] 봄만 되면 꾸벅꾸벅, 춘곤증일까? 만성피로증후군일까? 따사로운 햇볕이 쏟아지는 봄이 오면 찾아오는 ‘춘곤증’. 전날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낮에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쏟아지는 경험을 해본 적 있죠? 봄이 되면 유달리 심한 피로감이나 식욕부진, 무기력함을 느끼기는 증상인데요. 하지만 춘곤증에는 함정이 하나 숨어있습니다. 바로 증상이 비슷한 질환 ‘만성피로증후군’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춘곤증이라 가볍게 여기다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춘곤증과 만성피로 증후군, 어떻게 다를까요? 봄이면 찾아오는 춘곤증으로 피로를 느끼는 직장인이 참 많은데요. 직장인들이 피로함을 가장 많이 느끼는 요일은 당연하게도 ‘월요일이었습니다. 잡코리아의 ‘직장인 피로 현황’ 조사에 따르면, 45.3%의 직장인들이 피로를 느끼는 이유를 ‘업무 스트레스’로 꼽았습니다. 봄이 되면서.. 2019. 3. 29. 더보기
춘곤증부터 황사까지! 봄철 직장인 건강관리노하우 올해 겨울엔 한파가 거셌던 만큼, 불어오는 따뜻한 봄바람이 더욱 반갑습니다. 하지만 덩달아 찾아온 불청객인 꽃가루와 황사 때문에 봄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아요. 봄을 맞아 정겨워야 할 사무실에선 어느새 기침소리, 끙끙 앓는 소리가 들리네요. 무슨 일일까요?소리의 근원인 4명의 사원들을 찾아 마침내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남일 아닌 직장인의 봄철 건강이야기, 알아볼까요? ▶꽃피는 봄, 토끼 눈에 피부트러블! 알레르기일까? 얼마 전 화이트데이, 한 주임은 꽃을 받고 질겁했습니다.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 꽃피는 봄이 오면 한 주임은 눈물, 콧물을 달고 지냅니다. 가뜩이나 예민한 피부 탓에 자외선 차단제를 안고 사는 한 주임, 지난 해 봄에 각종 피부트러블에 고생했던 기억에서 몸서리 칩니다. 꽃 .. 2013. 3. 21. 더보기
직장인만 얻는다는 ‘직장병’, 이겨낼 방법은? 입사 2년차를 맞은 김 주임. 사내 실적보고를 위해 야근에 철야작업까지! 열혈모드에 돌입하며 프레젠테이션 자료준비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습니다. 대망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날, 떨리는 손으로 땀의 자료가 보관된 USB를 컴퓨터에 연결하였습니다. USB를 확인하는 순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실적보고서! 김 주임의 머리는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 마비증상이 나타나며 엄청난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되어버립니다. 결국 프레젠테이션이 늦어지고, 임원들의 한숨 소리와 근심 가득한 부장님의 표정을 보면서 김 주임은 ‘멘탈붕괴’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죠. 임산부와 노약자들을 위해, 다음 상황은 굳이 말로 설명하지 않겠어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죠. 하지만 대~충 예상은 된다, 그죠?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이었을까요? 김 주임은.. 2012. 8. 3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