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향기로운 봄의 클래식 선율, 4월 11시 콘서트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찾아온 봄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봄바람에 흩날리는 꽃잎들이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4월입니다. 추위에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가까운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클래식 음악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봄을 대표하는 벚꽃부터 진달래, 개나리 등 전국이 꽃으로 물들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향긋한 꽃내음이 더해져 이유 없이 우리를 들뜨게 만드는 계절인데요. 4월 11시 콘서트에서는 완연한 봄기운과 어울리는 다양한 클래식을 준비했습니다. 향기로운 봄의 클래식 선율, 예술의전당에서 준비한 4월 11시 콘서트와 함께 이 봄을 만끽해보세요! ▶ 파스텔 빛 봄의 풍경에 선율을 더하다! 4월 11시 콘서트 지휘자 박승유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관현악과에서 학사, 석사, 최고..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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