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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2017년, Hi! 2018년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 2018년 황금개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간이죠. 올 한해 우리는 어떤 것에 주목해 한 해의 삶을 살아야 할까요? 지난 2017년의 트렌드를 돌아보고 2018년을 사로잡을 키워드를 살펴보며 희망찬 새해를 성큼 앞서 걸어보세요! ▶2017년을 뜨겁게 달군 트렌드 키워드 현재의 나에게 투자하며 산다 - 욜로 (YOLO)2017년은 ‘욜로’는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의 해였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마음껏 즐기자는 의미를 가진 욜로는 온라인상에서 무려 127만 건 이상 언급되며 핫 키워드로 활약했습니다. 욜로의 삶을 추구하는 욜로족이 등장해 소비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기도 했는데요. 내 집 마련, 노후 준비보다 당장의 삶의 질을 높여줄 취미생활, 자기계.. 2018. 1. 9. 더보기
보험, 해지 말고 '리모델링'하자! 보험료 조정 제도 보험이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꼬박 꼬박 나가는 보험료 때문에 해지를 고민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 상황 변화에 따라 더 유지하기 힘들 수도 있고요. 보험 유지가 어려울 때 해지가 답일까요? 한번 보험 계약 해지를 하게 되면 다시 돌이키기 어렵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답니다. 보험 계약 해지 전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통해 보험을 리모델링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가성비를 따지는 신개념 절약 재테크를 의미하는 ‘짠테크’라는 말이 유행이죠. 보험은 해약하지 않고 오래 유지하는 것이 가성비를 지키는 선택이랍니다. 위험보장과 저축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이죠. 중복된 보장이나 불필요한 보장을 덜어내고, 보험료를 덜어내는 방법을 통해 소중한 보험을 지켜주세요! 해지.. 2017. 11. 21. 더보기
덕쩐(錢)일치, 기획사의 주주가 되면 할 수 있는 일 직장인 중에서는 자신의 취미생활을 위해 아이돌 팬 등 소위 말하는 덕질(팬질)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학창시절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수입 등으로 어느덧 무시할 수 없는 팬층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팬질(덕질)을 하면서도 팬으로서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있는데요. 이 때문에 나름 팬덤을 꾸려 기획사 앞에 찾아가 항의를 해보기도 하고, 불매운동도 해 봅니다. 심지어 버스에 배너 광고도 걸어보지만 어차피 우리는 일개 팬일 뿐, 무슨 힘이 있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이돌 기획사의 주주가 된다면, 언젠가 우리도 기획사에 영향력을 행사 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니까요. ▶ 기획사 주주가 되면 할 수 있는 일 코스피나 코스닥 같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은 누구나 살 수.. 2017. 11. 10. 더보기
지금은 변액보험의 시대, 최신 변액보장성보험 트렌드는? 최근 5~6년간 박스권에서 조정되고 있던 코스피 지수가 2,300선을 넘어서는 등 국내외 증시가 완연한 상승세를 보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함께 증대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변액보험 관심 증대 보험소비자와 보험회사들 모두 투자형 상품인 변액보험을 통해서 지속적인 저금리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화생명에서 변액보험을 3종을 출시한 것을 포함하여 올 해 들어 생명보험사가 새로 출시한 변액보험은 상반기에만 28종에 달하고 있습니다. 판매량 측면에서도 최근 몇 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대표상품으로 다시금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명보험협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변액보험 판매량(초회보험료)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여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이전인 20.. 2017. 9. 12. 더보기
TV채널만큼 다양한 보험가입 채널 여러분은 어떤 경로를 통해 보험에 가입 하나요? 과거 국내보험사의 판매채널은 재무설계사(FP) 등 사람을 직접 만나 가입하는 ‘대면 판매 중심’이었는데요. 방카슈랑스의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텔레마케팅, 홈쇼핑 등 통신과 방송 채널을 이용한 ‘비대면 보험 판매’도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보험 판매가 증가하고 있어 보험사의 판매채널 다각화가 가속되고 있는데요. 각 채널별로 조금씩 다른 특징들을 이해하면 내게 맞는 보험을 찾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채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바일을 통해 보험에 가입하는 ‘모바일슈랑스’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스스로 보험에 대해 알아보고 비교해 가입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모바일 채널을 통한 가입이 인기를 끌고 있죠. 소비자가 접.. 2017. 9. 8. 더보기
현명한 보험 선택 및 진단으로 건강과 편의 두마리 토끼를 잡다 부모님께 보험에 가입해 드리려다 보면 간혹 보험사에서 진단 결과가 필요하다는 얘길 듣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험회사에서 웬 진단?”이라는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보통 보험사에서는 고연령 고객, 보장금액을 고액으로 가입하는 고객, 과거 질병력이 있는 고객 등을 대상으로 소정의 진단절차를 통해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뇨검사, 혈압 측정과 같이 간단한 경우도 있지만 혈액 검사 등을 통해 혈당, 간기능,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죠. 보험가입을 위해서 수행하는 이와 같은 진단 절차는 보통 보험사에서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도 간단하게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 중 편리한 것을 택해 검진 받기 진단을 받는 방법도 여.. 2017. 6. 21. 더보기
1억원 < 200만원? 노후생활을 위한 가치는 다르다! “1억 원을 모으는 것이 빠를까? 아니면 1, 2, 3, 4…, 10…, 100, 101…, 1억 세는 것이 더 빠를까?” 한 드라마에 나온 대사입니다. 직관적으로는 모으는 것보다 세는 것이 더 빠르다고 생각이 들지요? 정말 그런지 간단한 셈을 해보겠습니다. 하루는 24시간, 분과 초로 환산하면 각각 1,440분과 86,400초가 됩니다. 1억을 86,400초로 나누면 1,157일, 대략 39개월입니다. 1초에 하나씩, 먹지도 자지도 않고 세도 3년이 넘게 걸립니다. 2초면 6년이고, 3초면 10년이 넘게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어떻게 사람이 숫자만 세고 있겠습니까? 어쩌면 우리 생각과 달리 1억을 세는 것보다 버는 것이 빠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1억 원을 모으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목.. 2017. 6. 8. 더보기
13년차 과장이 알려주는 생명보험사 업무의 세계 보험사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하면 ‘무슨 일을 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받게 되는데요. 특히 금융권이나 보험사에 취직을 목표로 하는 취업준비생 후배들이 물어볼 때면 어떻게 대답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보험사 입사를 준비하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관련 내용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2005년 1월 한화그룹 공채로 입사한 후, 현재 13년차로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데요. 보험사의 모든 업무를 경험하진 못했기 때문에 10여년간 본사에서 근무하면서 맡았던 업무들 중심으로 소개 드릴까 합니다. ▶보험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일, 언더라이팅 신입사원 때 첫 배치부서는 언더라이팅(Underwriting)팀이었는데요. 경영학과 재학 시절, 우연히 들었.. 2017. 5.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