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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와 유동성의 상관관계 작년 중순부터 자산시장은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유동성을 풀고 있으며, 그 유동성이 자산시장에 몰렸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과 블루웨이브가 현실화되며 더 많은 유동성이 공급될 것이 명백해지자 미국 국채금리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현상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 기준금리와 통화량 기준금리는 한 나라의 금리를 대표하는 정책금리입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며, 미국의 경우에는 연방준비제도(Fed)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한국은행에서는 기준금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시중금리도 따라서 인하가 됩니다. 이에 돈을 조달하는 비용(이자)이 낮아지게 되며 .. 2021. 2. 18. 더보기
초저금리에 좌절은 금물! 건강한 노후를 위한 은퇴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한국은행이 지난 5월 2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0.75%에서 0.5%로 인하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3월 16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종전 1.25%에서 0.75%로 낮춘 바 있는데, 이번에 사상 최저치가 경신된 것이죠. 5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인하와 동결 전망이 팽팽하게 맞서기도 했지만, 한국은행은 코로나 19 여파로 경기가 급격히 위축된 상황을 추가 금리 인하의 적기로 파악한 듯합니다. ▶ 2020년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0.2% 전망! 한국은행은 5월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지난 2월에 제시했던 2.1%에서 -0.2%로 크게 낮췄습니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소비가 부진하고 수출도 큰 폭으로 감소하며, 설비투자 회.. 2020. 6. 15. 더보기
불확실한 경제 속, 부자들을 통해 본 자산 관리 방안 지난 1월 24일 올해 처음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1.75%를 동결하고, 2019년 국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7%에서 2.6%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향후 성장 전망을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 평가하고, 상방 위험과 하방 위험을 제시했는데요. 불확실하다는 것은 경기가 나빠지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상보다 개선될 수도 있고, 악화할 수도 있다는 의미이죠. 기대를 벗어나는 것 자체가 위험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개 속을 걷는 듯한 경제 상황, 부자들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자산 관리를 하고 있을까요? ▶ 국내외 경기, 상하 양방향 리스크로 불확실성 여전. 한국은행이 언급한 올해 우리나라 경기의 상방 리스크는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따른 불확.. 2019. 3. 11. 더보기
현금이 없어지는 사회, 그 이유는? 여러분께서는 현금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시나요? 정보기술이 발달하고 결제 수단이 다양해지면서 지갑 속 현금이 점차 모습을 감추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현금 없는 사회가 시작된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명 ‘캐시리스(Cashless Society 현금 없는) 사회’가 도래한 것인데요. 지갑 속 현금이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줄어드는 현금 사용, 늘어나는 카드 사용! 휴대전화 케이스 안에 신용카드 하나만 들고 다니는 풍경이 익숙합니다. 지폐를 건네면 지폐 몇 장과 동전을 세어 거슬러주는 모습도 점점 보기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실제로 우리나라의 현금 사용 비중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 설문조사 기관의 전국 성인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소 가장 많이 쓰는 결제 방식’은 현금 신.. 2018. 7. 30. 더보기
셈법 복잡해진 하반기 투자시장, 접근 전략은? 올해 1월 29일(월) 코스피는 2,598.19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2,400선 아래로 밀리면서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닥도 연초에는 927.05포인트까지 올라 2002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지만, 이후 800선으로 밀렸는데요. 연초까지 팽배했던 코스피 3,000에 대한 기대는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로 탈바꿈한듯합니다. 변수도 많고 불확실성도 커진 하반기에는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글로벌 무역전쟁, 미국 금리 상승, 신흥국 금융시장, 이탈리아 등 유럽 정치 상황 등을 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국내 주가 반등 기대는 유효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졌던 코스피 3,000에 대한 기대는 힘이 빠지는 분위기입니다. 글로벌 경제 성장과 국.. 2018. 6. 28. 더보기
불안한 금리, 위험에 대비하는 현명한 재테크 방법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에는 커다란 변화가 발생했는데요. 각국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적정한 수준으로 조정하기 위해 고민하는 가운데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가 역전된 것이죠. 미국 연준은 지난 3.20(화)~21(수) 개최된 올해 두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5~1.75%로, 0.25% p (25bp) 인상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정한 기준금리는 1.5%이니까 미국 금리가 한국 금리보다 높아진 것이죠. 이로써 한미 기준금리는 10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역전된 것입니다. ▶10년 7개월 만에 뒤집힌 한미 기준금리 미국의 기준금리는 2007년 8월에는 5.25%에 달했으나, 2008년 서브 프라임 사태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자 연준은 그 해 12월에 기준금리를 0~0.25%로 낮.. 2018. 4. 27. 더보기
2018년 골디락스 경제와 투자기회 찾기 2017년은 그야말로 변화의 한 해였습니다. 코스피는 이전 6년 동안 헤어나지 못했던 박스권에서 마침내 탈피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코스닥도 10년 만에 장중 800선을 탈환하기도 했는데요.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세 차례나 상향 조정하는 한편 기준금리를 6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인상했지요. 저금리 저성장 기조에도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8년 투자 기회에서 소외되지도 않고 과도한 위험에 노출되지도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골디락스 경제 : 경제성장과 물가안정의 결합 우선 투자 환경을 좌우하는 기초체력이라 할 수 있는 경제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2017년 글로벌 경제는 ‘골디락스(Goldilocks)’로 정의됩니다. 골디락스는 .. 2018. 1. 25. 더보기
날개 달린 코스피 속 눈여겨봐야 할 위험 요인 긴 추석 연휴를 보내고 거래를 재개한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는 올 들어서만 30차례 이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데요. 코스피가 날개 돋친 듯 비상하자 지난 6년간 박스권 장세에 익숙해 있던 투자자들은 가파른 주가 상승세에 현기증을 느끼고도 있습니다. 국내 증시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세가 기대되고는 있지만 주식시장에는 언제나 다양한 변수와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터라,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그 내용을 이해하며 필요한 경우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국내외 주식시장 승승장구 2017년 들어 코스피는 25% 가까이 올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폭락한 이후 급등했던 2009년 이래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요인들이 국내 주가를 끌어올.. 2017. 11.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