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변동성 확대에 당황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전략
연초에만 해도 마냥 오를 것만 같던 세계 증시가 2월 들어 커다란 변동성을 나타내자 주식 투자자들도 당황해 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다우지수가 하루에 1600 포인트 이상 급락하고 중국 주가가 한 주 동안 10%가까이 떨어지자, 상당수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가 더 내리기 전에 앞다퉈 주식을 팔았고 금융시장은 일시적으로 요동치기도 했죠. 시장이 흔들리면 투자자자들도 동요하기 마련이라 불안한 마음에 자칫 섣부른 의사결정을 내리고, 시장이 정상화 된 이후에 후회하는 경우가 허다한데요. 앞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전반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개인 투자자들이 변동성 확대에도 부화뇌동 하지 않는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코스피 주간 낙폭, 2012년 5월 이후 최대 올 1월에만 해도 글로벌 증시는 지..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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