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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다가오는 연말회식, 센스있게 보내는 직급별 노하우 매년 찾아오는 연말, 직장인들이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연말 회식입니다. 한해 동안 동고동락한 직원들과 함께 술 한잔 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힘껏 털어낼 수 있는 연말회식! 하지만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그 자리가 곤욕스럽기만합니다. 심지어는 ‘업무의 연장선’이라고 느끼는 분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직급별로 알아보는 연말회식 대처법' 대해 야심차게 준비해봤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된 막내 이 사원, 센스만점 분위기메이커 최 대리, 칼퇴본능 박 과장, 마이크의 지배자 송 부장까지! 각각 자신의 성향에 따라 보내는 연말회식은 어떨까요? 혹시 ‘어라? 이거 내 이야기 아니야?’ 라는 착각이 들 수 있으니 놀라지 마시고, 지금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소맥에 대처하는 막내.. 2012. 11. 19. 더보기
마음과 몸을 다스리는 웰빙푸드, 사찰음식을 아세요? 매일 책상 앞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 이렇게 반복되는 삶 속에서 철저한 자기관리를 유지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잠깐 즐기는 식사라도 건강하게 챙기자는 뜻에서 채식을 지향하는 ‘웰빙푸드’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보통 ‘웰빙’이라고 하면 소화가 쉽게 이루어지고 에너지도 충분한 채소요리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와 함께 ‘사찰음식’도 함께 새로운 웰빙푸드로 떠오르고 있다는 사실~! 아직은 낯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직접 경험해본 다양한 사찰음식들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사찰음식을 맛보기 위해 '고상'으로 고고! 얼마 전, 마음 먹고 웰빙푸드를 즐기기 위해 어떤 음식을 즐길까 몇 차례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그.. 2012. 11. 16. 더보기
막바지에 접어든 가을, 커피향에 취했던 '카페&베이커리 페어' 가을은 깊어가고 낙엽이 지기 시작하는 11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현대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음료인 커피! 기호에 따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하루 한잔 정도는 마시는 것이 보통입니다. 우리나라는 ‘커피 홀릭’이라고 불릴 만큼 지난 해 기준으로, 하루에 300t에 이르는 커피를 소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를 1잔당 8g 가량의 원두가 함유된 에스프레소로 치면 무려 3700만 잔이나 된다고 해요. 이에 따라 커피 수입량 역시도 2001년 7만 9천 526톤에서 지난해에는 12만 3천 29톤으로 1.6배, 금액 기준으로는 8천만 달러에서 6억 6천 8백만 달러로 8배 증가한 추세입니다. 원두커피의 수입이 이렇게 급.. 2012. 11. 16. 더보기
현대인의 필수가 된 실손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5가지 평균수명이 100세라고 할 정도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요즘,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습관, 불균형한 영양섭취,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나이가 들수록 각종 암, 뇌졸중 등 다양한 질병들이 빈번히 발생하기도 하지요. 사실, 의료비 지출부담은 건강할 때는 크게 와 닿지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기 때에는 의료비의 필요성을 온몸으로 느끼기 때문에 건강할 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은데요. 최근 실제 지출한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실손의료보험은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은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암과 같은 중대한 질병, 그리고 CT 및 MRI 등의 고가의 검사비.. 2012. 11. 15. 더보기
보험사엔 별별 전문직이 다 모여있다? 여러분은 ‘보험’! 하면 어떤 직업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보통 ‘보험사의 꽃’이라고 불리는 ‘FP’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엔 FP(보험설계사)만 있는 것으로 아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그건 오해! 한화생명에는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FP 이외에도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답니다. 그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시죠? 한화생명 브레인으로 불려도 손색없는 3인 3색의 특별한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법적인 문제는 나에게 맡겨라~!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법은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업무관계에서도 해당되는 말이기도 한데요. 그렇기에 많은 기업들이 법무상의 문제들을 해.. 2012. 11. 14. 더보기
미국 대선을 통해 알아본 미국경제의 전망과 영향은? 2012년은 무려 60개국에서 대선 혹은 총선이 이뤄지면서 지구촌의 판도가 뒤바뀌는 특별한 해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올해 선거의 메인 이벤트이자 전세계에 이슈가 되었던 미국 대선이 시작된 지난 11월 6일, 치열한 경합 끝에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다시 화려한 막이 시작되고 있지요. 대통령이 바뀌면서 정권이 교체되면 기존의 정책들에 많은 변화가 생기곤 하는데요.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기존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했던 글로벌 금융시장은 안정세를 보이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불과 하루 만에 글로벌 금융시장은 급격히 하향세를 보이게 되는데요. 바로 재선으로 인해 ‘재정절벽(Fiscal Cliff)’에 대한 우려가 수면 위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재정절.. 2012. 11. 13. 더보기
직장인들의 회식, 만약에 술이 빠진다면 어떤 모습일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회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마도 '술'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직장 생활의 일환으로 회식을 통해 술자리를 마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특히 회식자리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광경이 바로 폭탄주! 소주와 맥주를 섞어 먹거나 파도타기를 하며, 술을 권하는 분위기가 많았습니다. 과거 이런 회식 자리는 상사가 권유하는 술을 거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한잔 두잔 술을 마시다 보면 필름이 끊기거나, 다음 날에 일어나 어제 있었던 일들을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회식 문화가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술 보다는 문화 생활을 함께 하며, 직장 동료와의 친목을 다지는 등 많은 기업들이 건전한 회식문화를 조성하고 있지요. 한화생명의 회.. 2012. 11. 12. 더보기
베트남에 가면~ 안 가볼 수 없는 맛집 추천! 베트남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두 번째 시간!! (첫 번째 포스트가 궁금하다면 클릭) 관광의 즐거움은 역시 음식을 뺄 수 없을 텐데요. ‘먹는 게 남는 거다!’라는 말처럼, 비행기까지 타고 해외에 가는데 동네 음식점 가듯 ‘여기 맛있어 보이는데?’ 하고 갈 수는 없죠? 저희도 역시 경험자들의 조언과 철저한 사전조사 후, 베트남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베트남도 외국의 여느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반찬, 메뉴마다 돈을 지불해야 하고 물 값, 물티슈 값도 따로 받고 있는데요. 전세계에서 밑반찬 무료, 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나라는 아마도 우리나라 외에는 거의 없을 것 같아요. 베트남 호텔 객실의 냉장고에 구비된 캔맥주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돈을 아낀다고 베트남 호텔 근처에서 .. 2012. 11.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