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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자산 100조원 초대형 보험사, 2016 연도대상 시상식


“우리 엄마 대한생명 7년 연속 보험왕에 빛나는 조부장님이시다!!”

이 대사 기억하시나요? 올 초에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극중 동룡이가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외치던 이야기입니다. 동룡이 엄마 조부장님이 실존하는 인물인지 아닌지는 지난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한화생명의 옛 사명인 대한생명에는 1988년 당시 7년 연속 보험왕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었죠. 하지만 2016년 한화생명에는 6년 연속, 통산 8회 수상에 빛나는 보험왕이 있습니다. 

한화생명 보험왕은 매년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한화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선발하며, 이 자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FP들을 다 함께 축하하고 격려합니다. 최고의 실적을 거둔 영예 1위 ‘보험여왕’을 선발하는 곳도 바로 이 자리지요. 

지난 5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32회 한화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그 주인공이 탄생했는데요. 오늘은 한화생명 역사상 길이 남을 주인공이 탄생한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 현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 자산 100조원 초대형 보험사, 한화생명의 큰 축제


FP 뿐 만 아니라 임직원 모두에게 가장 큰 축제인 한화생명 연도대상은 1985년 63빌딩 개관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는데요. 올해로 벌써 32회째를 맞이 하였습니다. 2016년은 한화생명이 역사적인 자산 100조원 시대를 열고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는 해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올해 시상식에서는 베트남과 중국,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역시 생보업계에서 가장 많은 해외국가에 진출한 한화생명!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보험사답죠? 

 




▶ 내가 바로 축제의 주인공!


공식 시상식장 앞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공연존으로 구성된 리셉션장이 마련되었는데요.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 참석한 FP들이 선배, 후배,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2016년 수상자들의 사진이 마련된 포토월이 단연 인기였는데요. 본인들의 사진을 찾아 함께 사진을 찍는 수상자들의 얼굴에서는 자신감, 자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요 수상자들의 사진과 기념 물건을 전시해놓은 곳도 많은 인기가 있었는데요. 전사 1등을 차지한 정미경 영업팀장은 고객들, 가족들, 더 넓은 세상을 향해 걸어갈 신발을 전시해두었고요. 강희정 팀장은 잊을 수 없는 첫 월급명세서를, 김정아 팀장은 항상 힘을 북돋아주는 가족사진을 전시했습니다. 올해는 갤러리아 면세점 포토존이 새로 마련되었는데요. 잡지 표지 모델이 된 듯한 독특한 구성에 많은 FP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었다는 후문입니다. 




▶ 이 순간을 위하여!


제32회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FP 및 임직원 수상자와 그룹 계열사 임직원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하고,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관리자 40여명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올해 시상식 무대에서는 지난 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700여명의 FP와 40여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전사 2등인 본상 대상은 일왕지점 강희정 영업팀장에게, 전사 3등은 미항지점 김정아 영업팀장에게 돌아갔습니다. 두 수상자 모두 함께해 준 고객과 가족, 동료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습니다. 

 


연도대상 시상식의 꽃인 여왕상은 신울산지역단 다운지점 정미경 영업팀장(명예전무)가 차지했습니다. 고객맞춤형 재정컨설팅과 의사 및 중소기업체 CEO 등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를 무기로 2007년~ 2008년, 2011년~2016년까지 6회 연속, 통산 8회 여왕상을 수상하는 위대한 업적을 세웠는데요. 2000년 FP 입문 후 16년간 매년 연도대상 무대에 오르고, 2003년부터는 매년 전사 2등 이상의 실적을 이뤄내며 한화생명의 보험역사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수입보험료(매출)로 180억원을 돌파해 움직이는 중소기업으로 불리면서도, 고객들의 계약 체결 만족도를 나타내주는 계약 유지율은 13회차 100%, 25회차 97.7%를 달성하며, 영업 실적뿐만 아니라 정도 영업을 실천하는 FP로서 귀감이 되고 있답니다. 

 


정미경 영업팀장: “저와 함께 해주신 고객, 가족, 동료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뒤에 한화그룹이 있었기 때문에 VIP 마케팅이 가능했고, 고객이 저를 더욱 믿게 되었습니다. 한화생명 최고에서 멈추지 않고 대한민국 최고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강희정 영업팀장: “정말 기쁘고요, 최선을 다했던 하루하루가 긴 연결고리가 되어 이 같은 영예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저의 연결고리가 되어 주셨던 고객과 가족, 회사 동료분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김정아 영업팀장: “먼저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저와 함께 해주신 고객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족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큰 결실을 맺게 해준 미항지점 팀원들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전 세계 어느 축제를 가더라도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축하공연입니다. 한화생명 연도대상의 축하무대는 항상 유명 공연과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졌었는데요. 올해는 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국내 오리지널팀이 시상식을 찾아 화려한 탭댄스를 선보였고요. 가수 백지영과 에일리, 노브레인도 참석했습니다. 가수 백지영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에일리와 노브레인은 처음이었는데요. 3명의 가수 모두 가창력과 무대매너에서 국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가수들이라 그 무대 어땠을지 상상이 되시죠? 가수들의 신나는 공연에 참석한 FP들도 무대 앞으로 뛰어나가 그동안의 노력과 땀, 고민들을 내려놓고 신나게 그 순간을 즐겼답니다. 

모든 임직원과 FP들이 기다렸던 제32회 한화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은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가 적힌 대형 플랜카드가 펼쳐지며 축포, 꽃가루와 함께 그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했던 FP와 임직원 모두에게 있어 오늘의 시상식은 세계 초일류 보험사라는 한화생명의 더 높은 목표를 향한 도전과 혁신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한화생명이 자산 100조를 달성하는데 있어 오늘 수상한 FP 뿐만 아니라 한화생명의 모든 FP, 임직원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은 다 아시겠지만요. 앞으로 한화생명이 자산 100조를 넘어 200조, 300조가 되는 그 순간까지 우리 한화생명의 FP, 임직원들은 그 노력의 경주를 늦추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임직원, FP 여러분 항상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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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