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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 한화생명과 함께한 Someday in 63


서울 밤하늘을 마법같이 수놓았던 10만 발의 불꽃, 보셨나요?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나누는 불꽃. 정말 따뜻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번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백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또, 생중계나 라디오를 통해 함께 하신 분들도 많았죠? 이날, 한화생명과 함께 마법 같은 썸을 만들며 보낸 특별한 하루, 그 생생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일 년에 단 하루 나타나는 불꽃마을


10월 8일, 여의나루역부터 63스퀘어까지 불꽃축제를 2배 더 흥겹게 만들었던 불꽃마을. 그곳에는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 그리고 먹거리가 가득했죠. 


 

특히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장소는? 바로 불꽃마켓에서 특별히 마련한 22대의 푸드트럭입니다. 냉부해 쉐프들만큼 멋진 청춘쉐프들의 떡갈비부터 인기만점이었던 미국식 스테이크 트럭까지. 긴 줄에도 기다리는 분들 표정이 밝았는데요. 푸드트럭을 즐긴 후에는 곳곳에 자리한 플리마켓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불꽃 명당 ‘한화생명 63특별석’ 주인공들이 입장하다!


한화생명은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아 <Someday in 63>이라는 타이틀로, 페이스북 이벤트로 선정된 300쌍을 위해 63빌딩 서편 주차장에서 63특별석을 마련했습니다. 63특별석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들은 입장시간인 오후 5시보다 훨씬 앞서서 63빌딩으로 모이기 시작했는데요. 수줍은 썸남썸녀, 갓 시작한 듯한 커플부터 노년의 부부까지 모두 설렘이 가득한 모습으로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년에 한번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릴 때마다 최고의 명당으로 꼽히는 한화생명 63특별석. 불꽃 명당의 인기가 매년 뜨거워 이번 초대권 이벤트도 무척 치열했는데요. 화려한 불꽃 아래 두근두근 했던 <Someday in 63> 행사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한번 같이 살펴보시죠.




한화생명 63특별석을 더 특별하게 만든 것은?


63빌딩을 등지고 자리 잡아 더욱 쾌적하고 아늑했던 불꽃 관람 공간, 썸남썸녀에게 가장 달콤한 선물이었을 텐데요. 여기에 불꽃이 터지기 전까지 펼쳐진 로맨틱한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 다양한 커플 아이템으로 구성된 <Someday Kit>, 푸드트럭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권 쿠폰 등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준비된 ‘썸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컬러볼으로 디자인된 입장 팔찌를 두르고 나니 낯선 열쇠 하나가 따라왔는데요. 비밀요원처럼 특별석 사물함을 열어보니 Someday Kit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푸드트럭 할인권과 커플 이어폰, 연결 젠더, 스크레치 컬러링과 타투 스티커 등 불꽃 썸을 위한 꼼꼼한 준비물이 모두 들어있었습니다. 달콤한 음악을 함께 들으며 푸드트럭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운 특별석의 주인공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불꽃을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63특별석 이벤트와 로맨틱 버스킹으로 썸지수 200% UP 


스캇과 프레디의 안내에 따라 불꽃 좌석에 앉으니, MC딩동의 진행에 맞추어 센스있는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멀리 영국에서 온 불꽃 관람객부터 다정한 아버지와 딸, 오늘 처음 만난 소개팅 상대와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찾은 진정한 ‘썸남썸녀커플’까지. 축제를 함께하는 모두가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즐거운 이벤트 중에는 아봉, 비노, 서울남매의 ‘썸’을 주제로 한 로맨틱한 버스킹도 계속 이어져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서울 남매의 마지막 곡이 끝나자마자 시작된 일본팀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스페인팀을 거쳐 한국팀에 이르기까지 화려하고 웅장한 불꽃 쇼가 약 1시간 20분 동안 서울 하늘을 물들였습니다.

 



63특파원이 전하는 축제의 즐거움, 페친 불꽃 인증샷 뽐내기 


한화생명 63특별석의 문이 활짝 열린 시간, 한화생명 페친들을 위한 페북 이벤트도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불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모인 63특별석의 주인공 모두가 63특파원으로 변신했는데요. 이날 불꽃 명당에서 그 뜨거운 축제 열기를 인생샷으로 남겨준 페친들 중 선착순 30명은 푸드트럭 할인쿠폰을 선물받았습니다. 커플 입장 팔찌 자랑으로 솔로들을 저격한 커플샷에서 반가운 스캇을 찍은 파파라치 샷까지. 다양한 인증샷이 페친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불꽃이 여의도를 물들이는 순간, 불꽃 촬영 경쟁도 뜨거웠습니다. 불꽃 축제 사진 자랑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 그 동안 갈고 닦은 '불꽃촬영 스킬'을 하얗게 불태웠다는 후문이 들립니다. 


이번 불꽃 축제로 성공적인 ‘썸’ 소식을 전한 페친도 있었고, 63특별석 로맨틱 이벤트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받은 연인도 있었는데요. 10만 발의 불꽃만큼 다양한 분들의 추억이 담긴 불꽃 사진!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한화생명 페이스북 불꽃축제 사진 자랑 이벤트를 통해 모인 불꽃 사진을 보면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다시 즐겨보세요. 



모든 이의 마법 같은 썸을 불꽃으로 피워 올린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 불꽃마을과 한화생명 63특별석의 추억을 다시 보니, 내년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벌써 기다려지죠? 한화생명은 여기서 그대로 여러분을 기다릴게요. 삶에 썸을 더해줄 마법, 내년에 다시 만나요!



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