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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사회적 거리는 멀리, 마음의 거리는 가까이 한화생명 <착한 마스크> 캠페인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알록달록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봄날! 완연한 봄 날씨와 흐드러진 꽃들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봄 다운 봄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로의 물리적인 거리를 두어야 하는 힘든 시간이지만, 한화생명은 이런 위기 상황 속에서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비록 물리적인 거리는 멀어도 마음의 거리만큼은 가깝게 유지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눈 한화생명의 <착한 마스크> 캠페인 함께 살펴볼까요?



▶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


엄청난 감염속도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 바이러스의 폭발적인 확산세는 자신은 물론 우리 가족, 이웃 그리고 공동체까지 모두를 큰 위험에 빠뜨렸는데요. 특히,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마스크 품귀현상’까지 더해져 혼란은 가중되었죠. 그래서 한화생명은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이웃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난 4월1일(수)부터 13일(월)까지 진행되었던 이 캠페인은 바이러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웃에게 보건용 마스크(KF94/ KF80)를 양보하는 따뜻한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위험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조금 양보하면 정말 필요한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이들을 위해 양보하는 따듯한 마음을 담은 캠페인인데요. 

캠페인 첫날부터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을 비롯한 본사 63빌딩 내 한화생명 임직원들의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매주 2장씩 받은 공적 마스크를 전부 기부하는 직원은 물론, 한팀에서 직원들이 함께 모아 상자째로 마스크를 기부하기도 했죠. 퇴근 후 집에 있는 딸 아이에게 캠페인을 말해주었더니, 딸 아이가 가장 아끼던 뽀로로 마스크를 기부하라고 줬다며 알록달록 작은 마스크를 전하는 임직원도 있었습니다.




본사에서 진행하는 캠페인 소식이 알려지자, 전국의 한화생명 임직원들도 기부에 동참했는데요. 여러 지역본부의 임직원이 함께 모은 보건용 마스크를 택배로 보내며 멀리서도 따듯한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한화생명뿐 아니라 63빌딩 내의 다른 입주사에서도 좋은 취지의 행사에 동참하고 싶다며 마스크를 기부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한 장, 두 장,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한화생명의 <착한 마스크>는 총 3,200장! 이 착한 마스크들은 백혈병 소아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기부되었습니다. 

감염병에 취약한 백혈병 소아암 환아에게는 작은 감기 바이러스조차 매우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365일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마스크를 재활용하는 것조차 안 된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마스크에 대한 소비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힘들어져, 이런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은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죠. 특히, 치료비를 감당하기도 어려운 취약 가정의 경우, 비싼 마스크 가격 또한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라고 합니다. 이에 한화생명은 임직원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모은 귀중한 마스크 약 3,200장을 한국 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 지회에 기부해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데 기여했습니다.



▶ 전국 142개 봉사활동 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복지단체 지원


‘착한 마스크 캠페인’ 외에도 한화생명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전국 142개 봉사단과 ‘사랑모아기금’을 통해 봉사활동 결연단체에 다양한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2004년 처음 출범한 한화생명 봉사단은 임직원과 FP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에 142개 봉사팀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각 지역 아동·청소년 봉사단체, 장애인 단체, 노인요양시설 등 다양한 봉사단체와 1:1 결연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화생명은 임직원과 FP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1:1 매칭 그랜트로 ‘사랑모아기금’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그 누적 기금이 100억 원을 넘었으며 결연단체 및 기타 사회공헌 단체의 복지사업에 기금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 대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코로나 19를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따듯한 마음을 담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코로나 19를 예방하는 데 필수적인 마스크, 손 소독제를 포함한 위생용품 외에도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식품, 외부 활동을 못 하는 아이들을 위한 종이 접기·색칠 공부 등 놀이도구, 식료품, 생필품 등 각 복지단체에 필요에 맞는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멀어진 물리적 거리, 

한화생명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따라 한화생명 봉사단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는데요. 기존의 대면 봉사활동은 잠정적으로 중단되었지만, 다른 방법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록 몸은 언택트지만 마음은 콘택트 할 수 있는 한화생명의 따뜻한 나눔 활동. 한화생명 임직원과 FP의 작은 정성이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 ‘함께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코로나 19의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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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