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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의 혁신 금융 서비스,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 알아보기


업계 최초로 보험금 대신 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상품 출시의 길을 연 한화생명. 한화생명의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혁신금융 서비스로 선정된 한화생명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 한화생명이 제안한 혁신금융서비스는?


혁신금융 서비스로 선정된 한화생명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이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중도보험금 또는 만기보험금을 현금 대신 포인트로 지급해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고객은 포인트를 받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포인트 플랫폼’을 통해 한화생명과 포인트 플랫폼에 입점한 업체에서 제공하는 외식, 콘텐츠, 헬스케어 서비스 등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죠.




일반적으로, 보험상품은 고객이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사고가 발생하거나 보험이 만기가 되기 전까지 보험상품의 혜택을 느끼기 다소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그러나 한화생명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는 고객이 보험 가입 후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보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현행 규정에 가로막혔는데요. 보험업법상 생명보험상품의 정의에 따라 위험보장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만 금전 및 급여 지급이 가능하고, 보험업 감독 규정상 저축성보험의 정의에 따라 생존 시 지급되는 보험금의 합계액이 납입한 보험료보다 많아야 한다는 내용 때문이었죠.



▶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혁신금융서비스 선정


그러나, 지난 11월 18일(수), 현행법상 규정에 가로막혔던 한화생명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어 고객 여러분께 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혁신금융서비스는 새롭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에 대해 최대 4년간 금융업법상 인허가와 영업행위 등 규제를 유예, 면제하는 제도인데요.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는 저축성보험 상품에서 발생하는 생존보험금(중도보험금 또는 만기보험금)을 고객에게 현금 또는 포인트로 받는 선택권을 부여하고, 포인트로 받는 경우 고객이 직접 포인트 플랫폼에서 물품이나 서비스 등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한화생명은 고객이 원하면 보험금을 현금 대신 포인트로 받을 수 있도록 규제 특례를 요청했습니다.

한화생명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최종 선정되면서 한화생명의 고객은 새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선정을 계기로 한화생명은 ‘포인트 플랫폼’을 활용한 신상품을 2021년 4월 출시하고 업무 제휴를 통해 포인트 플랫폼 서비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이번 한화생명의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가 고객이 물품·서비스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추가적인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을 할 수 있는 등 장점이 크다고 판단해 특례를 부여했습니다. 또한, 일상적인 생활 플랫폼과 보험상품의 연계를 통해 산업간 시너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금융규제 샌드박스란?


그럼, 한화생명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게 한 금융규제 샌드박스란 무엇일까요? 정부에서 운영 중인 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해주는 제도입니다. 금융 분야의 경우, 금융당국은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장 4년간 규제를 완화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운영 중인데요.

지난해 4월 처음 제도를 시행한 뒤 현재 금융규제 샌드박스 도입 1년 만에 총 120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2020년 11월 현재 기준)해 금융 분야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7건이 지정된 데 이어, 올해 43건이 선정된 것이죠.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면 인가, 영업행위 등의 규제 적용이 최대 4년간 유예, 면제돼 아이디어와 기술을 신속하게 테스트하고 뒤이어 사업화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8일 정례회의에서 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는데요. 한화생명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 외에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간편 실명 확인 서비스(신한은행)’, ‘티맵과 디태그를 이용한 안전운전 캠페인(캐롯손보-SK텔레콤)’, ‘소상공인의 신용카드가맹점 가입을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중개하는 서비스(페이히어)’, ‘결제용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폰을 국내·외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카드 단말기로 사용하는 서비스 (에이엔비코리아)’ 등이 지정되었습니다.




한화생명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는 고객이 

보험 가입 후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화생명은 고객이 플랫폼 내에서 물품 또는 구독 서비스를 구매할 때마다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신상품의 출시, 새로운 먹거리 발굴 등 고객 여러분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여기에 인슈어테크 경쟁력을 확보해 디지털 금융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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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