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로 알아보는 경제, 설날 경제학
“까치 까치 설날은~” 어느덧 이 노래 흥얼거리고 계시죠? 민족의 최대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만에 친지들을 만나고, 즐거운 전통놀이를 즐기며 보내게 되는 설날! 하지만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는데요. 한 온라인 취업 포털의 최근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성인 남녀 1,546명 중 무려 22.1%가 ‘설을 앞두고 가장 걱정되는 것’으로 ‘늘어나는 지출’을 지목했습니다. 그래서 설은 즐거운 명절이지만 가계부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시기이기도 하죠. 설을 보내기 위해 드는 비용과 오가는 선물들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명절 경제학’이 한 눈에 들어온다는 사실! 설과 경제의 모든 것,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세뱃돈 재테크 열풍! 평균 세뱃돈 비용은?..
2015.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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