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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꼬박꼬박 나가는 보험료,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아시나요? 오늘도 역시나 우체통이 가득 차 있습니다. 우편함에 있는 ○○생명, ○○화재 등에서 온 보험관련 우편물들로 말이죠. 매번 정기적으로 오는 우편물 때문에 평소 습관처럼 나도 모르게 부엌 어딘가, 거실 어딘가에 던져두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혹시 다달이 돈은 꼬박꼬박 내면서, 내가 가입한 보험상품, 약관은 읽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도무지 어렵기만 한 보험. ‘보험가입! 시작이 반이다!’를 가슴에 새기면서 이제 알아야 할 TOP5 를 함께 살펴보아요. ▶생명이냐 손보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차차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험사고가 발생했으니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해야겠죠? 당장 전화기를 들어 담당 보험설계사 혹은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누르려는데…… 이런! 내가 고생스럽게 다달이 납부한 보험이 사고 난 건에 대한 보.. 2012. 9. 7. 더보기
내년부터 바뀌는 세법 개정안, 보험부문 3가지 변화 우리나라 국민의 4대의무는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병역의 의무, 그리고 납세의 의무입니다. 물론 납세의 의무가 국민의 기본 의무라고는 하나, 내지 않을 수도 있는 세금까지 굳이 낼 필요는 없겠지요. 따라서 법과 규정을 정확히 지키는 범위 내에서 내야 할 세금을 정확히 내고, 줄일 수 있는 세금은 최대한 줄이는 재테크 노하우!! '절세방법'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은 내년부터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 세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 중 보험과 관련된 세법 개정안을 살펴볼까 해요. 왜? 그동안 세테크 수단으로서 최고의 금융상품이라 할 수 있는 보험상품의 가입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요. 이에 보험상품을 통한 절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답.. 2012. 8. 29. 더보기
알쏭달쏭 보험상품, 이름 속에 숨겨진 진실 2012년 대망의 해가 시작하기 전, 행복에 찬 ‘나엄마’씨네 집. 올해부터는 우리 집 재무 상태를 탄탄하게 세워 가족의 행복을 지키고자 큰맘 먹고 보험가입을 시작합니다. 일단 우리 집 기둥인 남편의 종신보험, 그리고 우리 집안의 미래인 아이의 어린이보험을 가입하는데... 아니 이게 웬일! 막상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는데 우리 집에 가입된 보험이 왜이리 많은 걸까요? 아차차. ‘나엄마’씨는 전에 연금재원도 마련하고 투자도 할 수 있다는 ‘변액보험’에 가입했던 사실이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우리 가정 재무 상태를 미처 알아보기도 전에 ‘나엄마’씨 머리는 복잡하기만 합니다. 이와 같은 일은 비단 ‘나엄마’씨의 일 만은 아니죠. 아마 여러분도 한번쯤은 겪어본 일일 거에요. 알쏭달쏭 퀴즈처럼 어렵기만 했던 보험.. 2012. 8. 23. 더보기
2012 런던올림픽 선수들이 꼭 들어야 하는 보험은? 2003년 비비앙 푀(카메룬), 2004년 미클로스 페헤르(헝가리) 2007년 안토니오 푸에르타(스페인) 2011년 신영록, 2012년 파브리스 무암바(콩고), 피에르마리오 모로시니(이탈리아) 위 선수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유명한 엘리트 축구 선수들입니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그라운드 위에서 ‘심장이상’으로 쓰러진 선수들이라는 것이죠. 2012년 여름, 4년을 기다려온 대망의 올림픽이 7월 28일 런던에서 개막합니다. 늘 건강한 체력이 중요한 우리 올림픽 선수들! 과연 어떤 보험상품을 가입하면 마음도, 몸도 든든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을까요? ▶운동 선수의 대표적 사고는 무엇일까? 아래에 눈 익는 선수들 이름이 보이나요? 정말 많은 선수들이 심장질환으로 경기도중 사망했습.. 2012. 7. 20. 더보기
인생의 희노애락을 다루는 그 이름, FP! 뉴스나 신문에서 억대연봉의 보험 컨설턴트에 대한 기사를 본 적 있으신가요? 특히 연봉이 억대인 일명 ‘보험왕’은 혼자서 중소기업 뺨치는 실적을 올려 회사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고도 하는데요. '보험왕'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고객을 위해 발로 뛰고,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서너 시간 밖에 못 자면서 일 했던 노력의 결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 월급 80만원에서 시작해 억대 연봉을 받는 그녀의 성공 비결 ▶ 억대 연봉의 보험왕들이 모였다. 도대체 왜? 사실 오래전 보험설계사는 ‘보험아줌마’로 불리며 비전문적인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과거일 뿐, 최근에는 금융전문가 FP로서,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젊고 당당한 컨설턴트들이 우리나라 보험영업 현장을 누비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보험상품.. 2012. 7. 11. 더보기
보험 가입하자 마자 바로 다음날부터 보장이 될까? 평소에 여기저기 성한 구석이 없어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국민약골' 이라고 불리웠던 그녀, 어느 날 갑자기 가슴에 혹이 만져지며,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겁을 잔뜩 먹은 그녀는 일단 보험회사에 이 사실을 고지하지 않고 암보험을 들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보험 가입! 몇 일 후에 그녀는 병원 찾아가 검사를 하고, 결국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청천벽력과 같은 암 선고! 그래도 그녀는 암 보험에 잽싸게 가입한 것에 안심하며 보험금을 청구합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암 보험은 보험을 가입하자마자 보장이 시작되는게 아니라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보험을 들면 그 즉시, 보장이 된다고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일부 상품들은 보장이 시작되는 날을 따로 정해놓고 있는데요. 이.. 2012. 7. 5. 더보기
대한생명 보험전문가 4인이 말하는 FP의 매력은? “내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것 같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가는 말입니다. 임금은 언제 오를지 모르는데 물가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고, 또 이번 달부터는 전력소비 성수기를 앞두고 전기요금 인상까지도 검토 중에 있다고 하니, 말 그대로 서민들은 울상입니다. 돈은 상대적으로 유한한데 써야 할 곳은 무한한 요즘, 돈만 놓고 보면 누구나 다 모자라고, 미래는 언제나 불안하기만 한데요. 이런 상황에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이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했다면 어떨까요? 정말 앞길이 막막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가정생활의 기본을 지켜주는 ‘보험’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겠죠. 보통 보험을 들 때, 본인이 스스로 찾아 가입하는 것보다 전문 FP(Financial Planner)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본인의 재무 상태.. 2012. 7. 3. 더보기
보험회사가 키, 몸무게를 묻는 이유, 도대체 왜? “그래~~ 나 뚱뚱하다!! 근데 나 뚱뚱하다고 괜한 오해들 하고 그러는데 오해 하지마, 얼마 전 내가 보험을 좀 들어볼까 하고 말이야~ FP 만나서 얘기를 듣고 이거다~ 싶어서 가입하려고 청약서를 썼어. 그런데 가만보니 키와 몸무게를 쓰는 칸이 있는거야! 그래서 몸무게를 적었더니만 보험 설계사가 나를 보며 쓱~ 웃어! 왜! 웃어! 나 정말 사실대로 썼어!! 물~~~~론 10kg 줄이긴 했어, 근데 10kg 정도는 밥 먹고 안 먹고 차이잖아?” 단지 보험을 하나 새로 들려고 하는 것뿐인데, 상세한 개인 신상정보를 손수 작성하라고 하고, 게다가 직접 싸인까지 하라고 해서 당황스러웠던 분들 계신가요? 대놓고 얘기하기 민망한 키나 몸무게 심지어, 최근에 병원을 갔다온 경험까지… 도대체 왜!! 라고 생각하셨던 분.. 2012. 6. 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