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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이벤트] 박종훈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피아노 협주곡 연주, 11월 11시 콘서트 달력의 날짜로는 꽤 서늘할 것 같지만 하늘은 화창하고 바람은 선선하게 불어오는 11월, 이번 11시 콘서트는 잘 알려지지 않은 포레의 모음곡과 함께 언제나 멋진 해설과 연주로 청중들을 휘어잡는 박종훈 피아니스트가 직접 작곡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이 멋진 공연을 구성했습니다. 올 한해 동안 다양한 클래식 명곡들을 선보인 11시 콘서트는 내달 12월에 겨울 정취에 더없이 어울리는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을 비롯해 생상과 바그너의 오페라가 함께 한다고 하네요. 2015년의 라스트 11시 콘서트, 초대권 이벤트를 적극 이용하셔서 부디 올해의 마지막 행운을 놓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포레가 드려주는 벨기에 비극 - 펠리아스와 멜리장드 모음곡 Op.80 프렐듀드 ‘파랑새’로 유명한 벨기에의 극작.. 2015. 11. 24. 더보기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SEEKER:S 프로젝트 <세계에서 길을 찾다> 한화생명과 사단법인 씨즈가 2013년부터 함께하고 있는 ‘SEEKER:S 청년, 세계에서 길을 찾다’는 청년 창업가와 활동가들이 한국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그 혁신을 꾀할 수 있도록 해외 사례 탐방 지원, 사회적기업가 교육, 전문가 멘토링, 지역 청년 포럼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의 성장 진로를 돕고 있습니다. 2015년, 세계에서 혁신의 길을 찾기 위해 배에 오른 8팀의 청년 ‘SEEKERS’. 해외탐방에 앞서 멘토링과 액션 프로젝트를 통해 각자의 탐방 목표부터 새롭게 다듬었다죠. 그 과정에서 처음에 세운 목표조차 흔들리기도 하며 ‘왜 우리는 그곳에 가야만 하는가’를 스스로 되묻고 또 되물었다는 8팀. 마침내 지표를 정하고 힘차게 노를 저어 나아간 청년들의 기행담, 들어보실까요? ▶ 기록과 연극으로 사회.. 2015. 11. 13. 더보기
특별하고 끈끈한 인연으로 이어진 너는 내 운명 <지연선 지점장, 정용환 지점장> 부모님 가업을 이어서 일본이나 독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업승계를 이룬다면? 최근 한국에서도 가업승계 전형이 전문 특성화고 입시에 도입되었을 정도로 ‘100년 장수 가게’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요. 이렇듯 가업을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자면 저 역시 비슷한 상상을 그려봅니다. ‘가족들이 함께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면 재미있을까? 일에 집중하기 어렵지 않을까?’ 사실 보험회사에는 가족이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긴 합니다. 언니가 먼저 FP 일을 시작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언니가 부러워 동생이 함께 FP의 일을 시작한다거나, 엄마가 활동적으로 일하면서 일한 만큼의 보상을 받는 것에 매력을 느껴 딸이 FP의 길로 들어선다거나 하는 경우가 적은 편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엄마,.. 2015. 11. 10. 더보기
따뜻하고 환상적인 음악과 함께 한 한화생명 아쿠아콘서트 10월 이야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해양생태계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쿠아플라넷! 평소,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있는 이곳에서는 때때로 아주 특별한 공연이 펼쳐지곤 하는데요. 지난 8월에 펼쳐졌던 공연에 이어 또 한 번의 아름다운 콘서트, 10월의 가 펼쳐졌답니다! 이번에도 설레는 마음과 함께 많은 한화생명 가족분들이 찾아주셨는데요. 경인지역본부 식구들의 정겨운 환영과 함께 한결같이 따뜻한 동반자인 한화생명 FP 여러분 및 고객님들과 함께한 어떤 공연이었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 예비 FP, 담당 FP 그리고 고객님들까지 모두가 함께 즐거웠던 아쿠아콘서트’ 관람 한화생명에서는 지난 10월 22일 목요일에 앞으로의 한화생명 가족이 될 예비 FP분들과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고객님.. 2015. 10. 29. 더보기
임직원 헌혈 캠페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다! 올 해는 한화그룹이 설립 63주년이 되는 해랍니다. 도전과 정도 그리고 헌신의 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에서 지난 10월 15일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63빌딩에 위치한 한화생명부터, 한화호텔&리조트, 한화63시티,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갤러리아까지 많은 임직원분들이 헌혈 캠페인에 소중한 뜻을 함께 했습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메르스의 영향으로 장기간 헌혈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줄었고, 사실은 지금도 혈액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한화그룹에서는 혈액수급을 지원하고, 질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답니다. 그렇다면 뜨거웠던 헌혈의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 가을 햇볕처럼 따스했던 헌혈 캠페인 현장 이야기!!.. 2015. 10. 26. 더보기
[이벤트] 가을의 깊은 서정을 음악으로 들려준 10월 11시 콘서트 가을 하늘과 클래식 음악회 참 어울리는 조합이죠? 이번 콘서트는 가을의 서정과 궁합이 잘 맞는 슈만과 쇼팽 그리고 멘델스존의 음악이 프로그램되어 그런지 여느 때보다 유소년 청소년의 단체 관람객이 눈에 많이 띄었답니다. 가을에 유난히 잘 와 닿는 멘델스존의 음악은 다음 달 11월 11시 콘서트 프로그램에도 '노래의 날개 위에' 가 함께 하니, 초대권 이벤트를 활용하셔서 좋아하는 분들과 풍성한 선율 함께 관람하시길 추천해 드려봅니다. 그럼 10월 11시 콘서트 그 즐거웠던 현장 함께 하시죠^^ 바이런의 서사기가 악상에 옮겨진 -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 같은 장르 같은 악파의 음악, 심지어 같은 작곡자의 같은 곡이라도 그 연주자의 스타일에 따라 곡 해석이 무척 달라지는 것이 클래식 음악의 세계죠. 클래식 매.. 2015. 10. 19. 더보기
대한민국 직장인 안전귀가, <야근택시 시즌2>와 함께 하세요! 여러분, 오늘 혹시 야근하시나요? 올해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남녀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직장인 10명 중 5명은 야근을 ‘자주 한다’고 답했다고 하죠. 이런 직장인들의 애환 때문일까요, 최근 ‘야그너’라는 재밌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당신밖에 모르는 한화생명,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늦게까지 일하는 직장인들을 격려하고, 자칫 위험할 수 있는 퇴근길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야근택시’ 프로젝트는 이런 한화생명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었죠. ‘야근택시’ 프로젝트란, 야근하는 직장인이 페이스북을 통해 야근택시를 신청하면, 한화생명 야근택시가 근무지까지 출동!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행복한 퇴근길을 만들어주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새롭게 우리 곁에.. 2015. 10. 13. 더보기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 ‘한화생명 63 특별석’ 생생한 현장스케치 10월 3일 토요일, 드디어 한화와 함께하는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의 막이 열렸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한강 일대는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한 시민들로 붐볐는데요. 2000년부터 시작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올해로 벌써 다섯 번째. 매년 백만 명이 넘는 분들이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불꽃축제를 찾으면서, 시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축제로 자리잡았죠. 불꽃축제가 열릴 때마다 설레며 기다리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최고의 명당인 63빌딩에서 즐길 기회! ’63 특별석’이벤트였죠. 한화생명에서는 9월 15일부터 29일 약 2주간에 걸쳐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석 신청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혹시, 여러분도 모두 참가 하셨나요? 올해에는 추석 연휴가 있었음에도 5만 3천여 명의 한화생명 .. 2015. 10.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