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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엔 별별 전문직이 다 모여있다? 여러분은 ‘보험’! 하면 어떤 직업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보통 ‘보험사의 꽃’이라고 불리는 ‘FP’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보험회사엔 FP(보험설계사)만 있는 것으로 아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그건 오해! 한화생명에는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FP 이외에도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있답니다. 그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시죠? 한화생명 브레인으로 불려도 손색없는 3인 3색의 특별한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법적인 문제는 나에게 맡겨라~!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법은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업무관계에서도 해당되는 말이기도 한데요. 그렇기에 많은 기업들이 법무상의 문제들을 해.. 2012. 11. 14. 더보기
미국 대선을 통해 알아본 미국경제의 전망과 영향은? 2012년은 무려 60개국에서 대선 혹은 총선이 이뤄지면서 지구촌의 판도가 뒤바뀌는 특별한 해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올해 선거의 메인 이벤트이자 전세계에 이슈가 되었던 미국 대선이 시작된 지난 11월 6일, 치열한 경합 끝에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다시 화려한 막이 시작되고 있지요. 대통령이 바뀌면서 정권이 교체되면 기존의 정책들에 많은 변화가 생기곤 하는데요.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하면서 기존 정책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했던 글로벌 금융시장은 안정세를 보이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불과 하루 만에 글로벌 금융시장은 급격히 하향세를 보이게 되는데요. 바로 재선으로 인해 ‘재정절벽(Fiscal Cliff)’에 대한 우려가 수면 위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재정절.. 2012. 11. 13. 더보기
직장인들의 회식, 만약에 술이 빠진다면 어떤 모습일까?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회식'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마도 '술'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직장 생활의 일환으로 회식을 통해 술자리를 마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특히 회식자리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광경이 바로 폭탄주! 소주와 맥주를 섞어 먹거나 파도타기를 하며, 술을 권하는 분위기가 많았습니다. 과거 이런 회식 자리는 상사가 권유하는 술을 거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한잔 두잔 술을 마시다 보면 필름이 끊기거나, 다음 날에 일어나 어제 있었던 일들을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회식 문화가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술 보다는 문화 생활을 함께 하며, 직장 동료와의 친목을 다지는 등 많은 기업들이 건전한 회식문화를 조성하고 있지요. 한화생명의 회.. 2012. 11. 12. 더보기
베트남에 가면~ 안 가볼 수 없는 맛집 추천! 베트남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두 번째 시간!! (첫 번째 포스트가 궁금하다면 클릭) 관광의 즐거움은 역시 음식을 뺄 수 없을 텐데요. ‘먹는 게 남는 거다!’라는 말처럼, 비행기까지 타고 해외에 가는데 동네 음식점 가듯 ‘여기 맛있어 보이는데?’ 하고 갈 수는 없죠? 저희도 역시 경험자들의 조언과 철저한 사전조사 후, 베트남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베트남도 외국의 여느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반찬, 메뉴마다 돈을 지불해야 하고 물 값, 물티슈 값도 따로 받고 있는데요. 전세계에서 밑반찬 무료, 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나라는 아마도 우리나라 외에는 거의 없을 것 같아요. 베트남 호텔 객실의 냉장고에 구비된 캔맥주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돈을 아낀다고 베트남 호텔 근처에서 .. 2012. 11. 9. 더보기
연말 시상식, 연예인들만 있나? 한화생명도 있다! 오늘 아침 문득 달력을 보니 벌써 11월 9일! 한화생명의 사명이 변경 된지도 딱 한달 째 되었습니다. 그리고 숨가쁘게 달려왔던 2012년도 약 50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지요. 백화점 주변을 둘러보면 벌써부터 다가올 연말을 준비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번쩍이는 조명 장식들을 볼 수 있는데요. 추운 한파까지 불어오니 어느덧 연말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연말이 되면 한 해를 정리하는 각종 시상식들이 열리곤 합니다. 얼마 전, 2012 프로야구 시상식도 있었고 영화 부문에서도 대종상 시상식이 열렸었지요. 그리고 앞으로 TV에서도 방송대상, 연예대상 같은 시상식들이 곧 시작될 텐데요. 어떻게 보면 이러한 시상식들이 한 해 동안 스스로 한 일들을 되새겨 보고, 다가올 새해를 맞는 새로운 시작점.. 2012. 11. 9. 더보기
여의도 직장인들만 안다는 숨겨진 63빌딩 맛집 바람이 차가워질수록 가족과 함께 할 나들이장소, 연인과 함께 할 데이트 장소 고민 많이 되시죠?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만 만들고 싶기에 이런 행복한 고민은 끝나지 않는 것 같아요. 이렇게 찬바람 부는 날 놀러가기 좋은 곳 중 하나가 63빌딩 일텐데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아쿠아리움, 3D 영화관, 왁스뮤지엄, 63빌딩 꼭대기의 전망대, 그리고 보는 이까지 들썩이게 만드는 마리오네트 뮤지컬까지! 수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즐비합니다. 실내에서만 돌아다니기가 답답하다면 63빌딩 바로 앞에 위치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강바람과 함께 자전거도 타고 유람선도 타다 보면 금세 지루할 틈 없는 데이트 코스가 완성되는데요. 여기에 한 가지 빠진 것이 있다면? 바로 우리의 데이트 코스를 더욱 완벽할 수 있도록 도와.. 2012. 11. 8. 더보기
추워지는 날씨, 따뜻하게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방법은? “밥 먹고 영화보고 커피 마실까? 커피 마시고 영화보고 밥 먹을까?” 얼마 전, 광고에 등장하면서 많은 공감을 자아냈던 대사의 일부분입니다. 일반적인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를 콕콕! 짚어내면서 인기를 끌었는데요. 지금 여기, 광고의 대사처럼 밥과 커피만 무한 반복하던 한 커플이 있습니다. 아직 대학생이라 가진 돈으론 매번 데이트 비용을 충당하기엔 너무나도 힘든 그들! 결국 위기가 찾아옵니다. 김 양: 오늘은 뭐할까? 최 군: 글쎄.. 일단 밥부터 먹고 그 다음엔 커피숍에서.. 김 양: 또 밥이랑 커피숍이야? 매번 이러는 건 정말 지긋지긋해! 최 군은 순식간에 할 말을 잃게 됩니다. 부족한 돈 때문에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영화도 자주 보여주지 못하는 스스로를 원망하게 되는데요. 그 순간 길거리에 놓인 빌딩들 .. 2012. 11. 7. 더보기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에서 배우는 최고의 유산은? 몇 년 전 영화로 상영된 이 기억이 납니다. 유명한 국밥집을 운영하는 권순분 여사는 큰돈은 벌었지만 정작 모아놓은 돈은 한 푼도 없었습니다. 이미 자식들에게 나눠주었기 때문이지요. 그 후 자식들은 자산을 분배 받고 나자 어머니의 안부는 안중에도 없고 그 돈을 흥청망청 쓰기에 바쁩니다. 그러던 중 좀도둑이 권순분여사를 납치하고 이에 권순분 할머니는 자식에게 빼앗긴(?) 500억을 되찾기 위해 납치범들과 공모하게 되지요. 원래 납치범들은 자신 (권순분여사)의 몸값으로 5천만원을 요구할 계획이었지만, 권순분 여사는 오히려 500억을 요구하라고 지시를 하게 되는데요. 납치사실을 알게 된 자식들은 어쩔 수 없이 500억을 넘겨주고 권순분여사는 500억을 되찾아 사회에 기부하고, 납치범들에게는 5천 만원만 줍니다... 2012. 11.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