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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을 위한 ‘힐링’ 휴가지는 어디? 연일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로 인해 숨이 턱턱 막히는 요즘,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시원한 곳으로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명실공히 국내 최대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에도 개장 이후 70만 명이 찾는 등 그 인기가 대단하죠. 반면에 휴가를 가긴 가야 하는데 ‘산으로 가야 할지, 해수욕장으로 가야 할지’ 아직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특히 요즘은 “마음이나 몸의 치유”의 뜻으로 쓰이는 ‘힐링(Healing)’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올 여름 휴가지 를 결정하는 데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바쁘고 각박한 일상을 벗어나 지친 심신을 치유받고 싶다면 ‘이곳’을 주목해 주세요 ^^ ▶붉게 타오르는 일몰이 예술인.. 2012. 8. 3. 더보기
배트맨보다 각시탈이 훨씬 효율적인 이유 최근 극장가에 슈퍼히어로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그 중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슈퍼히어로는 배트맨인데요.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통해 국내외 영화팬들에게 이미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지요. 여기에 대항하여 나름 선전하고 있는 순수 국산 슈퍼히어로가 있습니다. 바로 ‘각시탈’입니다. 물론 ‘각시탈’을 슈퍼히어로 라고 칭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만 최근 안방에서의 활약상으로 볼 때 배트맨에 대적할 만 하다고 볼 수 있죠. 이 둘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선 가장 큰 공통점이‘가면’ 입니다. 필요한 순간에 어디선가 가면 하나 쓰고 나타나 정의를 위해 싸우는 영웅으로 변신하지요. 또 혼자서 다수의 적과 싸우지만 언제나 승리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비슷합니다... 2012. 8. 2. 더보기
빠를수록 좋은 것, ‘택배’말고 이것이라구요? 이제 ‘100세 시대’는 꿈만 같은 멀고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생활수준과 의료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평균연령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는데요.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세대들부터 100세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100세 시대가 과연 모두에게 축복이 될 것인지, 재앙이 될 것인지 의견들이 분분한데요. 이 둘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은퇴준비를 얼마나 탄탄하게 했는가?’에서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OO살까지 멋진 인생을 살겠어!’ 이런 생각 한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은퇴 후에도 멋진 인생을 보내기 위한 은퇴준비방법! ‘대한생명 은퇴연구소’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은퇴연구의 전문가! 김태우 연구위원을 만나다. 고민에 가득 찬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지난 7월 20일, 63빌.. 2012. 8. 1. 더보기
‘김여사’도 쉽게 할 수 있는 여름철 차량관리 “베티가 좋아요, 내가 좋아요?” “내려서 얘기해줄게요. 베티가 듣잖아요.” 지난 주말, 2012런던올림픽 중계로 결방되어 볼 수 없었던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주인공인 김도진 (장동건 분)과 서이수(김하늘 분)가 차 안에서 나눈 대화의 일부입니다. 극중에서 서이수는 김도진의 애마 ‘베티’에게 질투를 느끼지만, 아마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김도진의 말에 어느 정도 공감이 가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애지중지 하는 나의 ‘애마’에도 말 못할 고민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계속되는 폭염으로 사람이 지치듯이 자동차 또한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자동차는 2만 여 개의 부품으로 정교하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푹푹 찌는 듯한 요즘 날씨에는 차량 관리가 필수입.. 2012. 7. 31. 더보기
보험사 신입사원, 대체 어떤 일을 하는 걸까? “무슨 일 하세요?” “보험회사에 다닙니다” 보험회사에서 일 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험 영업’ 이나 ‘설계사’ 이미지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영업의 압박이 심하지 않냐는 질문은 이제는 뭐, 거의 고정된 레파토리일 정도지요. 저 역시 학생시절에는 ‘생명보험회사’란 일명 취업 준비생들이 선망하는 1순위인 금융권, 대기업이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지, 구체적으로 어떤 분들이 어떠한 업무를 하는지… 생소하게만 느껴졌답니다. 취업을 앞두고,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지금쯤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경영일반, 영업, 자산운용 등…자기소개서에 있는 지원 항목들 말고, 보다 디테일한 깨알 정보를 나눠볼까 합니다. 이름하여, ‘보험회사 신입사원, 각 부서에서 무슨 .. 2012. 7. 30. 더보기
계속되는 폭염,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Best 4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시원~한 물놀이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일단 떠나고 보자'는 과감파가 있는 반면 '안전할까? 물은 깨끗할까? 사람이 너무 많지는 않을까?'하는 신중파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어린 자녀가 있다면 소중한 추억이 되리라는 기대감 한 켠에 여러가지 걱정들로 신중파가 되기 마련입니다. 아직 장난꾸러기인 우리 아이와 해변을 가자니 모래사장 유리조각에 다칠까봐 조바심부터 나게 되고, 수심 깊고 빠른 물살의 계곡 역시 마음이 편치 않고! 정말 걱정거리가 끝이 없군요ㅜㅜ 그렇다고 동근이네, 성욱이네 너나 할 것 없이 물놀이를 하러 가는데, 내 아이만 안 갈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금처럼 핫~~한 요즘, 가까운 도심 속에서 바다나 계곡 못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2012. 7. 27. 더보기
새로 바뀌는 퇴직연금법,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드디어! 20-50 클럽 달성!’ 얼마 전까지 뉴스나 신문에서 많이 접할 수 있었던 문구입니다. 20-50클럽을 가입하기 위해선 국민 1인당 소득 2만달러, 인구 5천만명을 동시에 충족해야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지난 6월 23일 인구 5천만만명을 돌파하면서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20-50클럽에 속하는 나라가 되었고, 당당히 20-50클럽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년간 놀라운 경제 성장과 인구 성장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무작정 좋아 할 수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20-50클럽 가입 이후에도 저출산, 인구고령화에 따른 성장동력이 약해질 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구요 . 특히 투자활성화, 생산 가능한 노동력의 확보, 노후 연금 시스템.. 2012. 7. 26. 더보기
짧아진 여름방학, 알차게 체험학습 할 수 있는 장소는? 본격적으로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만, 아이들의 얼굴에는 기쁨보다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왜냐구요? 주5일 수업제가 올해부터 전면 도입되면서 예년에 비해 여름방학이 짧아졌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한정된 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고민하게 됩니다. 사실, 엄마의 바램은 한 학기 동안 공부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새로운 취미 하나를 배워보거나 독서 삼매경에 빠졌으면 하는데, 아이들 맘이 어디 엄마의 맘과 같은가요? 학교 다니면서 학원이다 숙제다 하면서 놀 시간이 없었던 만큼 여름방학이면 영화도 보고 싶고, 수영장도 가고 싶은 것이 우리 아이들 마음이죠. 하지만 너무 멀리 가기도 곤란한 것이 부모 사정.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63빌딩을 다녀왔습니다. ▶ 남녀노소 좋아하는 "6.. 2012. 7. 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