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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블로그

신입사원 통해 만나보는 한화생명 언더라이팅팀, 브랜드전략팀의 세계 취업이 어려운 시대라지만 기업 역시 마음에 쏙 드는 인재를 발탁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두 명은 한화생명 공채를 통해 한화생명의 직원이자 가족이 된 김민지 사원, 최윤정 사원입니다. 신입이라고는 하지만 어느 정도 직장생활에 적응한 듯 보였는데요, 어떻게 이곳에 들어왔는지, 현재 하는 일은 만족스러운지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두 분 간략하게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하반기에 한화생명에 입사한 김민지입니다. 현재 브랜드전략 팀에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화생명 언더라이팅 팀 신입사원 최윤정입니다! ▶Q. 보험회사에 입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마케팅 직무에 관심이 높았는데, 유형의 상품보다는 무형의 상품에.. 2016. 9. 29. 더보기
내 인생의 황금기를 이끌 삼총사, '돈', '시간', '체력' 관리 방법은? 우리가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돈(money), 시간(time), 체력(energy)이라고 답합니다. 세 가지 모두를 갖추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선, 젊은 시절에는 체력과 시간은 있지만 모아 둔 재산이 없습니다. 한창 일할 중년에는 돈과 체력은 있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막상 시간이 남아도는 노인이 되고 나서는 쓸 돈이 있더라도 정작 체력이 뒷받침해주지 못합니다. 인생은 이렇게 늘 고달프기만 한 걸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생애 단계별로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한다면 보다 행복한 인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젊은 시절에 정립된 소비 습관이 노후를 결정 1.. 2016. 9. 28. 더보기
삶에 썸을 더하다,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 ‘63특별석’ 신청부터 준비까지! 가을이 되면 추석 연휴보다 더 기다려지는 특별한 날이 있습니다. 가을 여의도의 상징,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죠. 평범한 삶에 반짝이는 썸을 더해주는 서울세계불꽃축제, 올해도 어김없이 그 날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일본, 스페인, 한국의 불꽃팀이 ‘마법 같은 불꽃’을 주제로 밤하늘 무대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더욱 설렘을 더해주는 한 가지, 바로 인데요. 한화생명이 이번 2016년 서울불꽃축제를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좌석과 축제 속의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 , 한화생명 63특별석의 주인공이 되려면? 여의도를 찾는 모든 분에게 열려있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 하지만 그 중에서도 진짜 명당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한화생명이 마련한 63 특별석이죠. 한화생명 63 특별석의 주인공이 되면.. 2016. 9. 27. 더보기
‘각자 냅시다!’ 영란페이가 만들어 낼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 지난여름, 우리 사회 가장 큰 이슈는 바로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었습니다. 전 국민권익위원장 ‘김영란’씨가 법안을 최초 발의했다 해서 ‘김영란법’이라고 불리는 법안이죠. 태동 전부터 뜨거운 감자였던 ‘김영란법’. 이에 대한 헌법소원이 기각되면서 9월 28일 정식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법안으로 한국 사회는 여러 측면에서 큰 변화를 겪는 중인데요. 접대문화가 달라지면서 금융 모바일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죠. ‘김영란법’이 가져온 변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부정 청탁과 금품 수수 관행에도 불구하고 대가성이 없다는 이유로 혐의를 벗는 경우가 많아지자 생긴 ‘김영란법’. 이를 추진한 국민권익위원회도 김영란법의 추진 배경을 ‘부정 청탁과 금품 수수 관행 근절’ 이.. 2016. 9. 26. 더보기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SNS에서 진짜 ‘나’의 모습을 찾다. <립반윙클의 신부> 얼마 전 한 친구가 저에게 이런 넋두리를 하더군요. “인스타그램 이제 그만하려고. 보다 보면 나만 못살고 있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 매일 회사 근처의 식당에서 맛없는 한 끼를 때우고, 하루 종일 일에 시달리다 난장판이 되어 있는 집으로 오는 자신의 생활과 달리, 인스타그램 유저들은 모두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해외 곳곳을 여행하고, 인테리어가 잘 된 예쁜 집에서 단란하게 살아가는 듯 보인다는데요. 그 친구 말대로 그렇게 남부러운 삶을 사는 이들이 많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크기만큼 허락된 작은 화면 속에서는 얼마든지 트릭이 가능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업로드를 위해 사진을 찍을 때의 자신의 모습을 한번 떠올려 보세요. 지저분한 것들은 프레임 바깥으로 몰아내고, 정제된 것들만 담으려 애쓰지 않.. 2016. 9. 23. 더보기
슬픈 이별을 다룬 영화 속에서 '위암'이 단골 소재가 되는 이유는? 영화 속에서 그려지는 사람들의 다양한 삶은 우리의 생로병사(生老病死)와 닮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병사(病死)에 관한 내용은 영화의 주요 소재로 자주 쓰이죠. 병이 들고 죽는 것은 당사자는 물론 그 가족에게도 힘겨운데요. 병사는 결코 사람의 힘으로 피할 수도 없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지금부터 소개할 영화들 역시 우리와 가까이 있는 가족과 연인의 투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암으로 인한 가슴 아픈 이별 영화 3편 영화 속 엄마와 딸은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우면서도 끈끈한 가족애를 지닌 모녀입니다. 하지만 두 모녀의 평범한 일상은 엄마의 위암 진단으로 엉망이 되고 두 모녀에게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을 안기게 되죠. 엄마의 암 투병은 딸의 삶을 보다 현실적으로 바꾸게 되고 이들 모녀.. 2016. 9. 22.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낭만파 거장들이 들려줄 10월 콘서트 한풀 꺾인 더위에 가을 향내가 풍기기 시작한 9월 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매혹적인 관악기 주자와 호쾌한 교향악단의 앙상블이 펼쳐졌습니다. 뜨겁고 강렬했던 여름의 열기가 사라진 탓인지 여느 때보다 많은 청중들이 자리를 메운 가운데, 로시니의 오페라와 제이콥의 호른 협주곡, 그리고 브람스 피아노와 교향곡이 연주되었는데요. 기존 11시 콘서트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군포 프라임필하모닉과의 협연이 찬연하게 빛났답니다. ▶호른이 불러내는 마법 같은 음색과 브람스 스페셜 여러 재담을 낳은 로시니의 오페라 서곡 너무나도 유명한 오페라 는 로시니가 불과 13일 만에 전곡을 작곡한 희극 오페라곡입니다. 본래 프랑스 극작가 보마르셰가 만든 희곡이 원작인데요. 이 오페라는 줄거리상으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의 전편에 해.. 2016. 9. 21. 더보기
우리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부동산, '점포겸용 단독주택'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노인 인구의 증가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외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올해 하반기 점포겸용 용지를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낮은 대출 금리를 감안한다면 은행 대출을 활용한 투자도 검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이란 일반적으로 점포와 주택을 같은 건물에 지을 수 있는 단독주택을 일컫습니다. 보통 1층을 상가로 2~3층을 주택으로 사용하는 형태로 맨 위층에 본인이 거주하고, 나머지 주택과 상가를 임대해 월세를 받을 수 있어 일거양득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 점포겸용 단독주택, 현황 및 투자방법 점포겸용 주택용지는 주변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비교적 높은 임대 수익도 얻는 것이 장점입니.. 2016. 9.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