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노후대책, 연금퍼즐 잘 풀어서 연금전략을 세우자!
우리나라는 1988년에 국민연금제도가 생긴 뒤 점차 연금이 다양해져 1994년에는 개인연금, 2005년 에는 퇴직연금제도 시작 등 표면적으로는 다층적 연금보장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작이었던 국민연금은 제도가 성숙하기도 전에 이미 기금고갈 문제를 맞아 수령시기 연장과 함께 수령액 축소를 골자로 하는 개혁상태이며, 퇴직연금은 은퇴자 중 상당수가 중간정산 및 퇴직금 일시금 수령 때문에 적립액 대부분은 연금화되지 못한 채 소진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개인연금은 공적연금과 달리 퇴직연금처럼 강제 가입이 아닌 임의제도이다 보니 *가입률이 실제 15.7% 에 그치고 있고요. 10년 후 유지율 조차 52.4%에 불과해 실제로는 노후자금으로 사용되는 비율이 높지 않답니다. 그러니 세계에서 가장 높다 할 수..
201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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