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을 극복하라! 조선족 FP의 한화생명 이야기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키 150cm, 몸무게 40kg 정도 밖에 안돼 보이는 작은 체구의 한 사람이 강단에 섰습니다. 그녀의 눈은 앉아있는 청중들을 하나하나 응시하고, 입에서는 단호하지만 정확한 말투의 유창한 중국어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 귀를 기울이던 사람들은 그녀의 이야기가 끝나자 모두들 기립박수로 화답을 합니다. 바로 지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한화생명 중국 현지법인 ‘중한인수’의 주요 지역단인 항주, 후저우, 태주, 닝보, 취저우 등에서 있었던 강의의 모습이었는데요. 이 강의의 주인공은 바로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홀홀 단신 중국에서 이주한지 14년 만에, 조선족 출신이라는 편견을 물리치고 한화생명 FP 중 상위 3%의 우수한 실적을 꾸준히 내고 있는 박..
201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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