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시니어 모두가 성장하는 기회, 2020 시니어 창업 경진대회
몇 년 전 개봉한 영화 ‘인턴’을 아시나요? 영화 인턴의 내용은40년간 대기업에서 일한 주인공이 은퇴 후 사회에서 배제된 것 같은 고독감으로 힘들어하다가 의류 스타트업 기업에 시니어 인턴으로 취업하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70년 인생 경험과 40년 대기업 근무 노하우를 전파하면서 회사에도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자신의 삶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이 영화는 고령화 사회의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시니어 일자리 문제를 지적하며 시니어 인턴 채용을 통해 기업과 시니어 모두에게 win-win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 속 시니어 일자리 문제는 영화 속의 일만은 아닙니다. 기업과 시니어 모두 win-win할 수 있는 일은 영화 속에서만 가능할까요? ▶..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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